문학 & 예술/옛시조 모음 253

두보의 시 공부 - 遲日江山麗(지일강산려)

^ 두보의 시 공부 遲日江山麗(지일강산려) - 미산 윤의섭 遲日江山麗 지일강산려 나른한 봄날에 강산이 아름답고 春風花草香 춘풍화초향 봄바람에 꽃향기 더욱 훈훈하네. 泥融飛燕子 니융비연자 흙이 녹자 집짛는 제비가 날고 砂暖睡鴛鴦 사난수원앙 강모래 포근히 원항새 잠들었네. .........................

두보의 시 공부 - 望嶽(망악.태산을 바라보고)

^ 두보의 시 공부 望嶽(망악.태산을 바라보고) - 미산 윤의섭 岱宗夫如何 望嶽(망악.태산을 바라보고) 태산의 큰줄기 어떻게 생겼을가 齊魯靑未了 제노청미료 제와 노에 걸처 푸를름 끝이 없네. 造化鐘神秀 조화종신수 하늘의 조화 신묘하게 모아 놓으니 陰陽割昏曉 음양할혼효 큰산의 앞뒤와 아침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