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 배움/술 & 와인愛 142

과학으로 빚은 맥주, 코펜하겐 칼스버그[우지경의 Shall We drink] <25>

[우지경의 Shall We drink] <25> 과학으로 빚은 맥주, 코펜하겐 칼스버그 [중앙일보] 입력 2016.07.21 00:01 수정 2016.07.21 01:00 코펜하겐 뉘하운(Nyhavn) 부둣가 노천카페는 여름날 맥주를 마시기에 낭만적인 장소다. . “단 하루만 인간이 되어 천국 같은 세상을 살 수 있다면 300년의 삶을 내놓겠어..

운하의 도시 브뤼헤에서 벨기에 맥주를! [우지경의 Shall We drink] <21>

[우지경의 Shall We drink] <21> 운하의 도시 브뤼헤에서 벨기에 맥주를! [중앙일보] 입력 2016.06.23 00:01 수정 2016.06.23 00:34 벨기에의 베네치아, 브뤼헤의 서정적인 풍경. . 친구가 한 명일 때와 한 명도 없을 때의 차이는 무한대라는 말이 있다. 이 문장에 ‘여행’과 ‘술’이란 단어를 붙이..

와신상담의 주인공 구천과 중국 문호 루쉰의 술 ‘사오싱주(酒)’

와신상담의 주인공 구천과 중국 문호 루쉰의 술 ‘사오싱주(酒)’ ⊙ 월(越)의 도읍지 사오싱, 쑤저우와 함께 ‘중국의 베네치아’ ⊙ 사오싱 출신 루쉰의 소설 〈공을기〉 주인공이 즐겨 마시던 황주(黃酒) 모종혁 1971년생. 중국 정법대 경제법학과 졸업 / 방송 저널리스트, 취재 코디네..

몸값 오른 일본 위스키…세계대회 휩쓸자 한 병 20만원에서 35만원으로

몸값 오른 일본 위스키…세계대회 휩쓸자 한 병 20만원에서 35만원으로 [중앙일보] 입력 2016.05.18 00:04 수정 2016.05.18 06:26 야마자키’ ‘히비키’ 올해 수입 물량 0 현지 가격 30% 오르고 저가품도 인기 주류업계 잠깐의 유행이라는 시각도 ‘짝퉁’ 취급받던 일본 위스키가 ‘귀하신 몸’이 ..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리벳’…온 몸의 반응 이끄는 짜릿함 윤광준의 新 생활명품 <19>

윤광준의 新 생활명품 <19>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리벳’…온 몸의 반응 이끄는 짜릿함 [중앙일보] 입력 2015.06.13 14:47 / 수정 2015.06.13 14:49 사람들은 나를 주당이라 부른다. 술은 혼자서도 여럿이도 마신다. 주당은 술 좋아하는 무리를 일컫는 말이니 함께 마신 사람들까지 싸잡아 들..

세계최고의 레스토랑은 스페인 ‘엘 세예르 데 칸 로카’

세계최고의 레스토랑은 스페인 ‘엘 세예르 데 칸 로카’ [중앙일보] 입력 2015.06.02 16:16 / 수정 2015.06.02 16:21 .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은 스페인에 있었다. ‘엘 세예르 데 칸 로카’다. 반면 미식으로 유명한 프랑스에선 10위권에 단 한 식당도 올리지 못했다. 영국의 음식전문지 ‘레스토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