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수작질이야?- 술에 얽힌 재미난 단어 6가지 어디서 수작질이야?- 술에 얽힌 재미난 단어 6가지 글 | 홍익희 세종대 교수 필자의 다른 기사 신윤복의 그림에 등장하는 주막. 수작(酬酌)이란? 酉(닭 유)자가 닭의 의미만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유(酉)라는 한자는 원래 배가 잘록하고 밑이 뾰족해 모래나 진흙 바닥에 꽂아두기 좋도록 만.. 관심 & 배움/술 & 와인愛 2017.07.01
5병에 8000만원 5병에 8000만원 김연정 객원기자 입력 : 2017.03.21 19:13 김연정 객원기자 2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아름지기에서 열린 ‘발베니 DCS 컴펜디엄 2장’ 출시 행사에서 ‘발베니’의 데이비드 스튜어트(가운데) 몰트 마스터가 제자들과 함께 위스키를 담은 잔을 들어 보이고 있다. 몰트 위스키 브랜.. 관심 & 배움/술 & 와인愛 2017.03.22
과학으로 빚은 맥주, 코펜하겐 칼스버그[우지경의 Shall We drink] <25> [우지경의 Shall We drink] <25> 과학으로 빚은 맥주, 코펜하겐 칼스버그 [중앙일보] 입력 2016.07.21 00:01 수정 2016.07.21 01:00 코펜하겐 뉘하운(Nyhavn) 부둣가 노천카페는 여름날 맥주를 마시기에 낭만적인 장소다. . “단 하루만 인간이 되어 천국 같은 세상을 살 수 있다면 300년의 삶을 내놓겠어.. 관심 & 배움/술 & 와인愛 2016.07.21
운하의 도시 브뤼헤에서 벨기에 맥주를! [우지경의 Shall We drink] <21> [우지경의 Shall We drink] <21> 운하의 도시 브뤼헤에서 벨기에 맥주를! [중앙일보] 입력 2016.06.23 00:01 수정 2016.06.23 00:34 벨기에의 베네치아, 브뤼헤의 서정적인 풍경. . 친구가 한 명일 때와 한 명도 없을 때의 차이는 무한대라는 말이 있다. 이 문장에 ‘여행’과 ‘술’이란 단어를 붙이.. 관심 & 배움/술 & 와인愛 2016.06.23
3년 숙성 오미자주, 조니워커 블루 못잖습니다 3년 숙성 오미자주, 조니워커 블루 못잖습니다 [중앙일보] 입력 2016.06.16 00:07 수정 2016.06.16 00:24 | 경제 4면 지면보기 이현택 기자 15일 서울 통의동 아름지기에서 이종기 제이엘 대표가 전통주 ‘고운달’을 시음하고 있다. 이 술은 오미자로 만든 전통주로, 해외 시장을 겨냥해 위스키 제작.. 관심 & 배움/술 & 와인愛 2016.06.16
와신상담의 주인공 구천과 중국 문호 루쉰의 술 ‘사오싱주(酒)’ 와신상담의 주인공 구천과 중국 문호 루쉰의 술 ‘사오싱주(酒)’ ⊙ 월(越)의 도읍지 사오싱, 쑤저우와 함께 ‘중국의 베네치아’ ⊙ 사오싱 출신 루쉰의 소설 〈공을기〉 주인공이 즐겨 마시던 황주(黃酒) 모종혁 1971년생. 중국 정법대 경제법학과 졸업 / 방송 저널리스트, 취재 코디네.. 관심 & 배움/술 & 와인愛 2016.06.10
몸값 오른 일본 위스키…세계대회 휩쓸자 한 병 20만원에서 35만원으로 몸값 오른 일본 위스키…세계대회 휩쓸자 한 병 20만원에서 35만원으로 [중앙일보] 입력 2016.05.18 00:04 수정 2016.05.18 06:26 야마자키’ ‘히비키’ 올해 수입 물량 0 현지 가격 30% 오르고 저가품도 인기 주류업계 잠깐의 유행이라는 시각도 ‘짝퉁’ 취급받던 일본 위스키가 ‘귀하신 몸’이 .. 관심 & 배움/술 & 와인愛 2016.05.18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리벳’…온 몸의 반응 이끄는 짜릿함 윤광준의 新 생활명품 <19> 윤광준의 新 생활명품 <19>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리벳’…온 몸의 반응 이끄는 짜릿함 [중앙일보] 입력 2015.06.13 14:47 / 수정 2015.06.13 14:49 사람들은 나를 주당이라 부른다. 술은 혼자서도 여럿이도 마신다. 주당은 술 좋아하는 무리를 일컫는 말이니 함께 마신 사람들까지 싸잡아 들.. 관심 & 배움/술 & 와인愛 2015.06.13
세계최고의 레스토랑은 스페인 ‘엘 세예르 데 칸 로카’ 세계최고의 레스토랑은 스페인 ‘엘 세예르 데 칸 로카’ [중앙일보] 입력 2015.06.02 16:16 / 수정 2015.06.02 16:21 .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은 스페인에 있었다. ‘엘 세예르 데 칸 로카’다. 반면 미식으로 유명한 프랑스에선 10위권에 단 한 식당도 올리지 못했다. 영국의 음식전문지 ‘레스토랑 .. 관심 & 배움/술 & 와인愛 2015.06.02
두레촌 강봉석 명인, 가마솥에 달인 구수한 옛날 쌀조청 두레촌 강봉석 명인, 가마솥에 달인 구수한 옛날 쌀조청 입력 : 2013.12.30 09:00 장작불을 피워 가마솥에 고던 그 옛날 조청의 맛과 맥을 이어가고 있는 강봉석 명인이 만든 조청은 다르다. 설탕 한 숟가락 안 들어간 구수한 조청을 먹어봤다면 세상에 그 어떤 단맛에서도 느낄 수 없는 자극 .. 관심 & 배움/술 & 와인愛 201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