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예술/옛시조 모음 253

정필선이 홍제원에서 노는데, 나는 가지 못하고 시를 지어 부치다 - 金宗直

鄭弼善遊洪濟院僕無奴馬不赴作詩以寄 정필선유홍제원복무노마불부작시이기 정필선이 홍제원에서 노는데, 나는 가지 못하고 시를 지어 부치다 - 金宗直(김종직) 英英宮坊彦(영영궁방언) : 뛰어난 궁방의 학사님이여 風望儀前修(풍망의전수) : 풍채와 인망 모두 옛 성현을 모방하셨구료 暫停露門講(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