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정치.사회/朴正熙 照明 233

연재(68) 朴正熙의 경제 家庭교사 李秉喆

朴正熙의 경제 家庭교사 李秉喆 5·16 군사혁명 50주년 기념 연재(68)/ 두 사람은 경제발전을 통한 부국강병과 反共 태세 확립이란 大綱에는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거나 갖게 된다. 趙甲濟 경제 家庭교사 李秉喆 박정희는 혁명정부가 부정축재혐의로 구속했던 기업인들을 풀어주었고, 이들 13명은 한국..

41년 전 오늘, 박정희 대통령이 "잘 살아보자" 외치던 순간

41년전 오늘, 중앙청 회의에서 시작된 운동을 아십니까 박영석 기자 yspark@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오늘 새마을 운동 첫 국가기념일] 박정희 대통령 특유의 강단있는 중저음이 중앙청회의장에 울려 퍼졌다. "잘 살아보자" 운동을 처음 제창한 순간이었다 "우리 스스로가 우리 마을은 우리 손으로 ..

연재(67) 5·16, 경제再建 성취해야겠다는 숭고한 사명감의 發露

5·16, 경제再建 성취해야겠다는 숭고한 사명감의 發露 5·16 군사혁명 50주년 기념 연재(67)/ 혁명정부의 의욕적인 자립경제건설이 탐탁지 않은 미국은 울산공업단지 건설에 반대한다 趙甲濟 영국의 造幣공장 金正濂(김정렴)은 천병규 재무장관이 통화개혁 준비작업에 동원하기 위해 최고회의 柳原植 ..

연재(66) 革命정부 최초의 공공차관 도입

革命정부 최초의 공공차관 도입 5·16 군사혁명 50주년 기념 연재(66)/ 미국은 한국이 서독을 새로운 차관도입선으로 뚫는 것을 보고 경계심을 갖게 되었다. 趙甲濟 怪商 아이젠버그의 등장 제1차 경제개발 계획상의 1차 연도인 1962년의 남한 인구는 약 2500만 명. 당시의 인구증가율은 연 2.9%나 되었다. 1..

연재(65) 1962년에 뿌려진 南北 격차의 씨앗

1962년에 뿌려진 南北 격차의 씨앗 5·16 군사혁명 50주년 기념 연재(65)/ 한국의 경제개발 계획과 북한의 4대 군사노선. 처음에는 미미하게 보이던 그 차이가 해가 바뀔수록 커지게 된다. 趙甲濟 1차 5개년 계획안의 확정 경제기획원장의 부수반 신분 문제는 논란 끝에 법제처장이던 헌법학자 朴一慶(박일..

연재(63) “혁명한 목적은 국민을 잘 살게 하려는 것”

“혁명한 목적은 국민을 잘 살게 하려는 것” 5·16 군사혁명 50주년 기념 연재(63)/ 정부가 주도하되 자본주의 경제원리를 살리는 정부주도 형태의 시장 경제체제를 만들다 趙甲濟 29세의 청년박사 鄭韶永 발탁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朴正熙(박정희) 의장은 최고회의 간부들에게 訪美(방미) 결과를..

연재(62) 민간 지식인들이 해내지 못한 경제발전을 실현한 장교 집단

민간 지식인들이 해내지 못한 경제발전을 실현한 장교 집단 5·16 군사혁명 50주년 기념 연재(62)/ “군인들이 비록 경제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지만 의무감과 탐구심, 私心 없는 애국심으로 밀어붙이니 길이 뚫렸다.” 趙甲濟 李洛善의 지식인 비판 1961년 5·16 군사혁명 이후 혁명주체세력들이 자주 인..

연재(60) “거사에 실패하면 저도 남편 따라 죽을 각오를 했었지요”

“거사에 실패하면 저도 남편 따라 죽을 각오를 했었지요” 5·16 군사혁명 50주년 기념 연재(60)/ “이모님은 혁명 후 전혀 달라진 것이 없었어요. 혁명 전과 똑같은 모습이요 생활이었습니다” 趙甲濟 ‘혁명한 사람의 아내’로서 육영수의 오빠 陸寅修(육인수·전 공화당 의원)는 5월 하순 신당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