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정치.사회/朴正熙 照明 233

朴正熙, '허수아비 민주주의'를 공격하다!

朴正熙, '허수아비 민주주의'를 공격하다! "국군한테 정권을 빼앗긴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趙甲濟 -1963년 9월28일, 박정희 당시 대통령 후보가 서울 중·고교 교정에서 행한 대통령 선거 연설 땀과 눈물로만 조국 재건은 가능한 일 이번에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는 그야말로 우리 ..

5·16의 성공을 도운 이들이 너무나 많았다!

5·16의 성공을 도운 이들이 너무나 많았다! 이게 역사의 大勢 아니었을까? 趙甲濟 三國志보다 더 흥미진진한 亂世의 실록-결정적 순간의 결정적 행동이 역사를 움직였다! <책을 쓰면서 새삼 감탄한 것은 박정희의 쿠데타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운 이들이 너무나 많다는 점이었다. 張都暎(장도영) 육..

5.16 50년 JP ‘3700명의 레볼루션’을 말하다

“혁명은 숫자가 아니다 의지·민심으로 하는 것” [중앙일보] 입력 2011.05.13 01:53 / 수정 2011.05.13 02:04 5·16 50년 … JP ‘3700명의 레볼루션’을 말하다 * 5·16은 한국사의 가장 드라마틱한 반전이다. 건국의 사명을 완수한 이승만 시대의 바통이 박정희 시대로 넘어가는 장면이다. 박정희의 5·16세력은 ..

백운학의 천기누설 “천하를 뒤집으려는데, 됩니다”

백운학의 천기누설 “천하를 뒤집으려는데, 됩니다”[중앙일보] 입력 2011.05.13 01:43 / 수정 2011.05.13 08:03 5·16 직전 JP와 관상대면 5·16에는 기묘한 비사(秘史)가 있다. 백운학(白雲鶴)에 얽힌 이야기다. 원조 백운학은 조선말 대원군 때의 전설. 5·16 무렵의 백운학도 관상의 대가였다. JP의 회고다. “혁..

50년 맞은 5·16 <中>… 젊은 장교들의 整軍운동, 그리고 JP - 중정 요원이 24시간 감시하기에 소리 질렀지… "각하, 절 나세르로 의심합니까"

[50년 맞은 5·16 &lt;中&gt;… 젊은 장교들의 整軍운동, 그리고 JP] 중정 요원이 24시간 감시하기에 소리 질렀지… "각하, 절 나세르로 의심합니까" 김광일 논설위원 kikim@chosun.com 박 대통령이 험한 얼굴로 노려보다가 조금 풀어지더니‘뭐 그럴 수도 있지’ 하는거야―지난날 박정희 대통령에게 마음속으..

50년 맞은 5·16 <上>… JP, 그날을 말하다 - "혁명장교들, 거사 40일전까지 박정희가 지도자인 줄 몰라"

[50년 맞은 5·16 &lt;上&gt;… JP, 그날을 말하다] "혁명장교들, 거사 40일전까지 박정희가 지도자인 줄 몰라 김광일 논설위원 kikim@chosun.com 충무로 5층빌딩 옥상서 내가 29명에게 소개 6·25전쟁 나기 전까지 박정희를 빨갱이로 의심 5·16마스터플랜은 내 작품… 이집트·터키혁명이 교과서 올해로 '5·16'이 ..

연재(69) “우리는 기필코 당대에 대한민국의 기적을 이룩해내야 합니다”

“우리는 기필코 당대에 대한민국의 기적을 이룩해내야 합니다” 5·16 군사혁명 50주년 기념 연재(69)/ 새뮤얼 버거 주한 미국대사의 보고서 ‘많은 국민들이 그들의 私心 없는 헌신에 감명을 받고 있으며 그들이 만들어낸 실적을 확인하고서 지지로 돌아선 사람들이 늘고 있다’ 趙甲濟 分派主義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