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예술/사행시 모음 1806

기쁨두배.행복두배 카페에 올렸던 사행시 - 옛동무야. 가시나무. 이별전야. 푸른솔아

기쁨두배.행복두배 카페 2006년 여름.가을에 올렸던 글 http://cafe.daum.net/mszu?t__nil_cafemy=item 옛동무야 ^* 옛동산에 올라서서 같이놀던 벗부르니 동안가득 피었던게 거목되어 느워있네 무심토다 지난세월 인생무상 꿈같구나 야무지게 품어왔던 청빈락도 놓고싶다 가시나무 ^* 가시덤불 새순발에 숨어우는 ..

기쁨두배.행복두배 카페에 올렸던 사행시 - 싸르비아. 호형호제. 지난시절. 무풍지대

기쁨두배.행복두배 카페 2006년 여름.가을에 올렸던 글 http://cafe.daum.net/mszu?t__nil_cafemy=item 싸르비아 ^* 싸르비아 여인네야 새빨간게 이쁘구나 르네와르 그림처럼 붉은기운 몸걸치고 비가오나 바람부나 항상그댄 그자리여 아지랑이 오려하니 봄마중을 나가려네 사무침이 눈물되어 메마른게..

기쁨두배.행복두배 카페에 올렸던 사행시 - 헌병대장꺼비. 수선화. 좋은하루 할배. 검정신발

기쁨두배.행복두배 카페 2006년 여름.가을에 올렸던 글 http://cafe.daum.net/mszu?t__nil_cafemy=item 헌병대장꺼비 ^* 헌것으로 새것되고 못쓸것도 쓸모있게 병치레는 한번없어 건강이란 몰랐지만 대기만성 그릇이니 얼마만큼 담겨질까 장맛이란 모든음식 소중하게 쓰임이니 꺼리없음 보리밥에 간장비벼 먹던추..

기쁨두배.행복두배 카페에 올렸던 사행시 - 가다마이. 왕비랑함께. 토란잎물방울. 한아름미소

기쁨두배.행복두배 카페 2006년 여름.가을에 올렸던 글 http://cafe.daum.net/mszu?t__nil_cafemy=item 가다마이 ^* 가는세월 붙잡자고 머리굴러 보낸날이 다가고난 지금보니 인생무상 실감나고 마을언덕 솔나무에 등을기대 외쳐보던 이사내의 순수함은 구름따라 떠났구나 왕비랑 함께 ^* 왕후장상 귀태나고 춤사위..

기쁨두배.행복두배 카페에 올렸던 사행시 - 청산에가. 두근석근. 조부만세. 자기소개

기쁨두배.행복두배 카페 2006년 여름.가을에 올렸던 글 http://cafe.daum.net/mszu?t__nil_cafemy=item 청산에가 *^ 청초우진 깊은계곡 산새소리 지저귀며 산자락엔 운무끼어 높은봉에 붕붕뜨고 에어있는 옹담샘에 목축이라 굽힌허리 가물어도 멈춤없는 깊은샘물 명경같네 두근석근 ^* 두리둥실 배떠나고 갈매기는 ..

댓글로 올린 사행시 - 오매불망. 누비 조끼.

왕비님 블로그에 http://blog.daum.net/huemun559 한 달음에 달려 와 이곳 저곳 님의 흔적 느끼며 아! 왕비님이 이런 분이구나를 알고 고우신 분인 것을 보았습니다. 다정다감한 부군 모습. 알콩 살콩 아들.딸 모습 보며 솔직담백한 님의 블로그 내용에 이제라도 알았으니 반갑고 반가워 몇자 글 올리며 또 뵐게..

댓글로 올린 사행시 - 작은 덮게. 나그네 길. 가을 여인. 대한 조국

채송화님 블로그에 http://blog.daum.net/dlsdnjs3675 저 작품 만드실제 마음마저 정성 쏟고 한틈 한틈 바느질 깁고 나니 이제는 보람있는 주말 시간인가 봅니다. 지나는 길손으로 잠시 들여다 본 저도 그 기분 느낌을 알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요 작은 덮게 ^* 작으마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후 은은한..

댓글로 올린 사행시 - 진아 미소. 버들피리. 행복 나무. 여름 휴가

진아님 블로그에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T2KA&articleno=1340&t__nil_feedback=me#ajax_history_home 한잠 푹 주무시고 잠깨니 놀랐구료. 무르익는 솔솔한 가을 분위기에 좋은 나날들 되세요 진아 미소 ^* 진종일도 한잠속에 꿈속길은 머나멀고 아!아직도 잘지내나 답장한장 없더마는 미련일랑 두지말라 ..

댓글로 올린 사행시 - 엉또폭포. 風月主人. 남도가락. 육자배기

안젤라님 블로그에 http://blog.daum.net/ckfhd2847 젊었을제 제주 갈 길 막막하였고 또 나이들어 아주 먼 곳 살다보니 평생 한번 가 보지 못한 그림의 떡인냥 그러나 요즈음 세계 7대 자연 경관 후보에 올라 Jeju 의 이름 세계인들도 알아가고 있는데 잘 알지 못하는 엉또폭포까지 보여 준 님의 솜씨에 감사 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