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예술/사행시 모음 1806

댓글로 올린 사행시 - 어쭈구리. 들꽃처럼. 파랑새방. 솔래대명

어쭈구리님 블로그에 http://blog.daum.net/pyj94 살아 숨쉬는 모습도 님의 솜씨로 담아 놓은 블로그에 눈 요기 잘 하고 갑니다. 감사 흔적은 몇자 올려야 예의인가 싶어 어쭈구리 ^* 어딜가도 너의생각 찍힐주제 떠오르면 쭈구러진 피사체도 원할만큼 그려놓고 구부러진 풀잎인들 비켜가지 못할진대 리얼리..

댓글로 올린 사행시 - 난초사랑. 바늘이랑. 별빛마음. 그레이스

난초사랑님 블로그에 http://blog.daum.net/fkschgid 란초사랑 프로필의 글 모습에 아름다움이 뭔가 보여 주고 품은 뜻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가는 님의 블로그에 삼가 경의를 표합니다. 난초사랑 ^* 蘭앞에서 낮아지고 비록몸은 늙었어도 草野시골 맘비우니 세상모두 내것이여 사람뜻은 품기나름 늰들고생 짊..

댓글로 올린 사행시 - 한지천지. 쭈니네집. 이슬초님. 풀잎이슬

목탁님 블로그에 http://blog.daum.net/jis2674 좋은 블로그에 발 닿자 이런 글 보기에 떠야 할 시간 아쉬었네요. 잘 보고 가면서 감사 흔적 몇자 남깁니다. 한지천지 ^* 한여름의 찌던더위 님블로그 마실길에 지친객고 쉬어간다 두발뻗어 선잠인데 천사같은 날개아래 소등타고 풀피리여 持經소리 나들으라 좋..

댓글로 올린 사행시 - 나無언가. 賢谷세상. 떠가고파. 여름휴가

나無 님 블로그에 http://blog.daum.net/namusoul 나 無 뜻 좋은 대명을 가지며 멋진 글로 장식한 님의 블로그에 지나는 나그네길 쉬어 갈제 몇자 감사글로 남기며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나無언가^* 나無라니 듣기에는 나무木의 나무인데 無없을무 씌였으니 나없다는 뜻아닌가 언어풀이 해학으론 더할나위 ..

댓글로 올린 사행시 - 유유자적. 사행시방. 살풀이춤. 그대향기

풍류야님 블로그에 http://blog.daum.net/dsy1058 한여름 뜨거운 햇살아래 심산 계곡 발 담구고 하늘 흰구름 흘러 가는 모습에 풍류아님 좋은 행시글 멋져요. 오늘은 2수 올려 봅니다. 행복한 오늘 되시며 유유자적 ^* 유리걸식 수십여년 머리숫은 하이얗고 유유히도 물흐르듯 내청춘도 흘렀는데 자랑거린 각설..

댓글로 올린 사행시 - 잃은마음. 小雲길목. 표주박頌. 떠나는길

난향님 블로그에서 http://blog.daum.net/photoss 방제 위에 쓰여진 "손바닥만한 창으로 내다본 세상"에 지나는 길손 잠시 멈추어 쉬어 갑니다. 어떤 세상이 보일 지 궁금한 터 비 내린 후의 아침에 해맑은 초록연잎에 살짝 올려진 꽃봉오리 나를 외롭게 하진 않겠다는 다짐에 내 마음 빼았겼습니다. 잃은 마음 ..

댓글로 올린 사행시 - 진진진진. 삭발중놈. 은방울꽃. 배꽃뜰가

진진 http://blog.daum.net/sc3161 방문 답글 올리며 멋진 블로그가 될 줄 믿습니다. 잠시 들여다 본 님의 블로그에 척하면 뭔 소린지 구별 하여 찾아 온 모두가 인정하지 않겠나요? 다음 찾아 올 시간에 뭔가 다를 줄 아는 청산에 그냥 맨 입으로 가기 뭐하니 감사 댓글 흔적으로 아래 글은 여기 프로필에 댓글 ..

댓글로 올린 사행시 - 나의바다. 참한사람. 쟁이뜨개방. 별빛호수

바다님의 블로그에서 http://blog.daum.net/akekdldirl 이곳 저곳 다니다 보면 낯 설은 곳이라도 그냥 끌리는 곳이 있어 찾아 가 보는 그런 마음으로 이곳에 앉아 쉬어 갑니다. 올려 진 글 읽어 보니 뭔가 동감이 가면서도 아리송하니 틀린 말이 아니라면 맞다고 해야겠죠. 지나는 빈객의 주제에 좀 과했다면 줄..

댓글로 올린 사행시 - 고은자태. 慧月심성. 백합찬미. 꽃쟁이맘

정민님 블로그에 http://blog.daum.net/01037178096 블로그 구경길에 시간 멈춤도 많았건만 과객 갈 길 떠야하니 미련일랑 잊어야지 몇자 적어 감사 인사 부족할까 드렵네요. 잘 보고 갑니다. 고은자태^* 고결하게 맵시짓고 춤사위는 학날개라 은한삼경 이화내린 선녀나래 닮았는데 자랑이란 말조차도 입올리지..

댓글로 올린 사행시 - 무정애환. 아침이슬. 진아찻집. 시조대회. 경창대회

무정애환님 블로그에 http://blog.daum.net/kdd6512 많은 자료 다 열어 보지 못했지만 잠시 몇 방 구경하며 감사의 글 몇자 흔적으로 남겨요. 무정애환 ^* 무심하단 뉘소리에 내삶다시 회고하니 정을주면 내속비워 앞날걱정 앞섰는데 애물딱지 눈딱감고 불혹넘어 지천명도 환한세상 남은삶에 동고동락 하잖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