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시 <TABLE width=234 background=http://www.koryoart.com/upload/goods/c11163_20.JPG height=580> 이한세월 고기낚어 잡은수는 셀수없고 창파넘실 파도에도 끔쩍않던 모습이여 윤달에는 달낚는다 한밤세워 새벽맞아 님그리워 옛생각은 왜그렇게 떠오르나 청산에 ~ 이창윤님 이한세월 고기낚어 잡은수는 셀수없.. 문학 & 예술/사행시 모음 2014.01.12
풍류야님블로그에 남겨 놓은 "흔년새년" 풍류야님 블로그에 http://blog.daum.net/dsy1058 여전히 안녕하시지요 ^* 흔년새년 흔치않던 작년가고 갑오새년 맞이하니 년년새새 촌평놓네 이한해는 뭘할건가 새파랗던 초목들도 나이들어 거목인데 년년쌓은 행시솜씨 왜이렇게 힘이들지 時想은 떠오르지 않고 인사 몇자는 남기느라 땀 저절.. 문학 & 예술/사행시 모음 2014.01.03
사행시 - 多色丹風 풍류야님 블로그에 http://blog.daum.net/dsy1058 多色丹風 다섯가지 조화속에 가을풍경 변하는데 색색붉어 노랑빛은 사이사이 앉았구나 단청아래 풍경소리 주인장도 없건마는 풍파지난 작은암자 뉘오실까 기다리네 문학 & 예술/사행시 모음 2013.10.22
사행시 - 老後生活. 여생지락 (餘生之樂) 풍류야님 블로그에 http://blog.daum.net/dsy1058 老後生活 노인네의 허연백발 주름까지 패였는데 후일올까 젊었을땐 알지못한 삶속에서 생면부지 풍류방에 심심할제 오고가니 활달하게 몇자적어 흔적인냥 남깁니다 오랫만 들렸습니다. 풍류야님 여전합니다. 블로그에 알찬 글 가득하며 언제나.. 문학 & 예술/사행시 모음 2013.09.12
사행시 - 두물머리 두물머리 ^* 두리둥실 배떠나고 갈라지는 하얀파도 물새들은 날개짓에 까마득타 순풍일세 머지않아 만선으로 선창가에 풍악울제 리듬띠라 어깨들석 세상만사 즐겁겠네 두어칸도 넓다하고 세상천지 까막한데 물한방울 작다지만 바윗돌을 흠내느나 머쑥하게 몇자적어 두물머리 뜻새기니.. 문학 & 예술/사행시 모음 2013.06.03
사행시 - 벌키우기 - 메아리. 청산에 2012년 6월 23일 오랫만에 만난 詩友님과 편지를 주고 받다가 나누던 사행시를 옮기며 벌 키우기 ^* 청산에 벌벌떨며 몰입했던 처음일이 언제였나 키킥거린 놀림에도 눈딱감고 참았었지 우두머리 여왕벌이 보란듯이 알낳을때 기운없던 초자시절 꿀부자가 꿈이었네 벌날개짓 가여린게 이꽃.. 문학 & 예술/사행시 모음 2012.06.25
댓글로 올린 사행시 - 풍류야곡 http://blog.daum.net/dsy1058 풍류야님 블로그에 풍류야님 잘 지내시는지요! 여전히 좋은 글 많이 담아 올리셨군요. 아직도 詩心이 넉넉하신 님의 활기에 부러움 앞섭니다. 건강하시며 내내 멋진 나날을 기대합니다. 풍류야곡 ^* 풍족하지 않은삶도 詩心속엔 날개돋고 流유하게 물흐르듯 한두줄.. 문학 & 예술/사행시 모음 2012.06.01
예전 같이 하였던 사행시 詩友님들! 예전 같이 하였던 사행시 詩友님들! 세월 흐름이 벌써 칠 년은 되어가지만 이 시절 같이 했던 야후 싸이트의 사행시 시우님들. 누구는 심심풀이로 내 뱉은 농弄이라 별 기억도 없으려니 그래도 머리와 마음으로 짜 놓은 행시 글 올렸던 분들을 불러하여 글 詩에 벗 友하여 詩友라 부른들 .. 문학 & 예술/사행시 모음 2012.05.15
댓글로 올린 사행시 - 일장춘몽. 풍류야님의 블로그에 http://blog.daum.net/dsy1058 오랫만 답사한 풍류아님의 블로그에 손이 근질근질하여 몇자 적어 봅니다. 작년 뵙고 그냥 햇수로 2년이라 할 수도 없고 아마도 육 개월 이상은 됫나 싶군요. 임진년 멋진 한 해 되십시요. 늦었지만 아직도 10개월 남았으니 아직도 넉넉한 인사.. 문학 & 예술/사행시 모음 2012.02.24
기쁨두배.행복두배 카페에 올렸던 사행시 - 사행시방. 강산유람 기쁨두배.행복두배 카페 2006년 여름.가을에 올렸던 글 http://cafe.daum.net/mszu?t__nil_cafemy=item 사행시방 ^* 사는것에 연연않고 낮과밤이 오는대로 행시방에 자리하여 생각나면 붓을잡아 시심따라 묵향찍어 느런紙에 점점치며 방안가득 그윽향묵 떠날줄을 모르구나 강산유람 ^* 강을끼고 구뷔구뷔 상류격류 .. 문학 & 예술/사행시 모음 201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