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예술/사행시 모음

댓글로 올린 사행시 - 일장춘몽.

淸山에 2012. 2. 24. 18:18

 

 


 
 

풍류야님의 블로그에
http://blog.daum.net/dsy1058
 
 
오랫만 답사한 풍류아님의 블로그에
손이 근질근질하여 몇자 적어 봅니다.

작년 뵙고 그냥 햇수로 2년이라 할 수도 없고
아마도 육 개월 이상은 됫나 싶군요.
 
임진년 멋진 한 해 되십시요.
늦었지만 아직도 10개월 남았으니 아직도 넉넉한 인사는 되지요?
 
일장춘몽 ^*
일자무식 벌키운다 행시방은 출입않고
장난아닌 벌침맞자 눈두덩이 밤송이여
춘봄시작 여름오자 벌통꿀이 가득하니
몽상인가 맛배기가 진국같이 달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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