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예술/사행시 모음

댓글로 올린 사행시 - 진아 미소. 버들피리. 행복 나무. 여름 휴가

淸山에 2011. 8. 24. 08:52

 

 

 

  

 
진아님 블로그에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T2KA&articleno=1340&t__nil_feedback=me#ajax_history_home
 
한잠 푹 주무시고
잠깨니 놀랐구료.
무르익는 솔솔한 가을 분위기에
좋은 나날들 되세요
 

진아 미소 ^*
 
진종일도 한잠속에 꿈속길은 머나멀고
아!아직도 잘지내나 답장한장 없더마는
미련일랑 두지말라 흘러가는 멜로디도
소식끊긴 청산에여! 예오시면 안될까요
 
 
 

 

 
 
2011년 8월 26일
 

버들피리님 블로그에
http://blog.daum.net/tnsdo753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편안한 사람이라
마음이 닿고
 
다정하기게
또 닿고
 
마음이 넓고 또 따뜻하기에
또한 와 닿으니
 
님이 그런 분이기를 바랍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버들피리 ^*
버들가지 길게내려 그늘밑은 편안하고
들녘노을 해저무니 마음마저 다정한데
피붙인냥 넓게품어 부드러움 따스할제
리별없는 情품을까 그런사람 두려웁네 
 
 
 

 

 
 
2011년 8월 27일
 

행복나무님 블로그에
http://blog.daum.net/kimvora
 
멋집니다.
열린 블로그에
찬양의 선율 경쾌하여
귀에 닿는 나그네길 멈추어 쉽니다.
 
다재다능에
부럽군요.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 되세요.
 
행복 나무 ^*
행여볼까 늬있어도 상관않는 블로그에
복넘치게 대문열려 과객으로 방문하고
나부끼는 노랫소리 주인장의 솜씨보며
무릅치며 청산에도 따라한다 목돋구네
 
 
 

 

  
 
2011년 8월 28일
 
靑 柳 (청유)님의 블로그에
http://blog.daum.net/mlsalikim
 
흔적따라 찾아 본 님의 블로그에
"내 마음의 산책" 방제 걸려 있고
빈 방으로 남겨 놓아
여름 휴가 다녀 왔을 사진 모습들
아름답군요.
 
세상의 시름은
흘러가는 물줄기에 실어 보내고
짧으면 짧았을 시간
세상 법적의 피로 플어
심기충천하였겠죠?
 
잘 감상하고 갑니다.

여름 휴가 ^*
여울목의 물줄기에 발닿으니 시원하고
름름하게 포즈잡아 뒷배경도 좋았는데
휴일맞는 여유라면 詩글마저 없겠는가
가고오는 나그네길 댓글남겨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