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예술/나의 이야기 34

한 해를 보내며 - 올드 랭 사인 (Auld lang syne)

영화 '애수'에서 Vivien Leigh와 Robert Taylor 한 해를 보내며, 올드 랭 사인 (Auld lang syne) 매년 이맘때면 늘 말하는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올해가 가고 새해가 온다고 들뜬 마음들을 갖지만 기실 올해와 내년의 해가 다름이 무엇입니까? 저 혼자 잘 흘러가는 세월을 사람들이 무 자르듯이 구분한다는 것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