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정치.사회 4263

71년 전 오늘, 신생 대한민국의 갈 길을 밝힌 李承晩의 위대한 연설

71년 전 오늘, 신생 대한민국의 갈 길을 밝힌 李承晩의 위대한 연설 "민주주의를 전적으로 믿어야 될 것입니다. 민주제도가 어렵기도 하고 또한 더러는 더디기도 한 것이지마는 義(의)로운 것이 종말에는 惡(악)을 이기는 이치를 우리는 믿어야 할 것입니다. " 趙甲濟 요약: "민주주의를 전..

美國 ‘남북전쟁’ 최후의 15일 - 迂餘曲折의 終戰 과정

美國 ‘남북전쟁’ 최후의 15일 - 迂餘曲折의 終戰 과정 미국의 소설가 제프 샤라가 1864년 11월부터 1865년 4월26일까지 셔만 장군의 부대가 미국 남부 남군의 후방에서 전개한 ‘초토화 작전’을 거쳐 종전(終戰)에 이르는 과정을 극적으로 그려낸 <운명적 번개>(The Fateful Lightening)의 마..

과학으로 빚은 맥주, 코펜하겐 칼스버그[우지경의 Shall We drink] <25>

[우지경의 Shall We drink] &lt;25&gt; 과학으로 빚은 맥주, 코펜하겐 칼스버그 [중앙일보] 입력 2016.07.21 00:01 수정 2016.07.21 01:00 코펜하겐 뉘하운(Nyhavn) 부둣가 노천카페는 여름날 맥주를 마시기에 낭만적인 장소다. . “단 하루만 인간이 되어 천국 같은 세상을 살 수 있다면 300년의 삶을 내놓겠어..

‘죽음의 골짜기’에서 당한 ‘인디언 笞刑(태형)’ - ⑥

‘죽음의 골짜기’에서 당한 ‘인디언 笞刑(태형)’ - ⑥ 《6·25전쟁의 현장》 (6) / “우리는 10만 명의 피난민을 철수시켰다! 세계사에서 유례가 없는 쾌거야! 한국판 ‘모세의 기적’ 아닌가!” 鄭淳台 중공군 제113사단은 사전에 협곡지대를 선점했다. 하지만, 제2사단 정찰대의 사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