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 배움/漢文 古史 漢詩 120

「望百」 弱冠, 壯年, 不惑, 六旬, 耆老(기로) 등은 나이의 별칭

「望百」 弱冠, 壯年, 不惑, 六旬, 耆老(기로) 등은 나이의 별칭 趙南俊 전 월간조선 이사 素石 李哲承 선생이 90세를 맞이했다고 한다. 아직도 허리가 꼿꼿하고 생각과 행동은 더 곧다. 아마도 百壽 이상 長壽할 것으로 믿는다. 90세를 다른 말로 무엇이라고 하느냐는 질문이 있어 나이를 부르는 단어에 ..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2월 4일은 기나긴 동지(冬至)의 어둠을 뚫고 대지(大地)는 서서히 따스한 양기(陽氣)로 돌아서는 봄의 문턱인 입춘(立春)입니다. 입춘은 사물이 왕성하게 생동하는 기운이 감도는 때이며 모든 것의 출발이고 또 한해의 시작입니다 이러한 입춘(立春)을 맞이하는 ..

한자 가운데 가장 난해한 글자는 무엇일까?

[한겨레] 한자 가운데 가장 난해한 글자는 무엇일까? 분야별 세계 최고를 선정하는 웹사이트 ‘레코드업’이 최근 가장 읽기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한자를 누리꾼들의 투표로 뽑고 있다. 10위권에 든 한자 대부분이 지금은 쓰지 않는 고어인데다, 중국어를 전공하는 학자들도 사전을 보고 겨우 뜻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