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정치.사회/파헤친 歷史 824

서울수복 61주년을 맞아 - 트루먼과 맥아더와 리지웨이를 잊으면 은혜를 모르는 민족이 된다

서울수복 61주년을 맞아 트루먼과 맥아더와 리지웨이를 잊으면 은혜를 모르는 민족이 된다. 趙甲濟 내일은 1950년 9월28일 서울수복 61주년이 되는 날이다. 유엔군 사령관 맥아더 원수가 지휘하는 유엔군이 인천에 상륙한 것이 9월15일이었다. 미군과 한국군을 主力으로 하는 유엔군이 낙동강 전선에서 ..

첩은 사치품… 사치심 억제위해 축첩세 바더야

첩은 사치품… 사치심 억제위해 축첩세 바더야 [조선일보에 비친 '모던 조선'] (64) 김영철 디지털뉴스부 편집위원 kyckhan@chosun.com 조선일보 1924년 7월 5일자 사회면 머리기사 제목은 '첩을 두면 세금을 바더'였다. 기사는 "사치품의 관세를 올니어 국민의 방탕한 긔풍을 억제한다는… 이때에 눈치 빠른 경..

민족은 思想·信念체계와 歷史觀이 함께 해야 (12) - 鄭淳台

민족은 思想·信念체계와 歷史觀이 함께 해야 제12장 여진 完顔部의 초대 추장은 新羅 유민 金函普: “‘우리 민족끼리’라는 말을 무슨 呪術처럼 남용하는 무리가 있다” 中國 史上 처음으로 ‘近代’를 호흡했던 나라. 敵에게 돈을 바치고 平和를 사려다가 결국 비참하게 패망한 나라. ‘남’의 힘..

無法者(무법자)의 소굴, 梁山泊 (10) - 鄭淳台

無法者(무법자)의 소굴, 梁山泊 제10장 梁山泊과 방랍의 亂: 山東으로부터 河南에 걸쳐 횡행하던 梁山泊의 떼강도 두목 宋江을 귀순시켜 방랍 토벌에 동원한 것은 史實이다. 中國 史上 처음으로 ‘近代’를 호흡했던 나라. 敵에게 돈을 바치고 平和를 사려다가 결국 비참하게 패망한 나라. ‘남’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