寒氷戒 - 金宏弼 * 寒氷戒 寒喧堂 金宏弼의 가난하고 어름처럼 찬 理性으로 지켜야 할 戒律 1. 動靜有常 : 움직이거나 머물러 있을 때 항상 평상심을 갖도록 하라. 2. 正心率性 : 마음을 바로해서 본성을 따르라. 3. 深斥仙佛 : 신선이나 부처 따위가 되려는 불교를 배척하라. 4. 正冠危坐 : 갓을 바로 쓰고 의관을 정제하고..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10.27
한 마음이 청정하면 우리가 만족할 줄 모르고 마음이 불안하다면 그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 마음이 불안하고 늘 갈등 상태에서 만족할 줄 모른다면 그것은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주위에 있는 것의 한 부분이다. 저마다..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10.27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동행 서로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 집니다 누군가와 함께 가면 길이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내리고 바람 부는 어두운 밤에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있습니다 나 혼자가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10.27
받아들이려면 늘 깨어 있어야 한다 길상사 내의 관음보살상입니다. 받아들여라. 어느 것 하나 거역하지 말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라. 그러면서도 그 받아들인 안에서 어디에도 물들지 않는 본래의 자기 자신과 마주하라, 삶은 영원한 현재다. 우리는 언제나 지금 그리고 이 자리에 있을 뿐이다. 무슨 일이고 이 다음으로 미루게 되면 현재..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10.27
젊은 사형수의 마지막 5분 * 젊은 사형수의 마지막 5분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록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그..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10.26
지장(智將) 덕장(德將) 맹장(猛將) * 지장(智將) 덕장(德將) 맹장(猛將) 정민의 世說新語 장수를 흔히 지장(智將)과 덕장(德將), 맹장(猛將)으로 나눈다. 지장은 불가기(不可欺)니 속이려야 속일 수가 없다. 덕장은 불인기(不忍欺)라 속일 수는 있지만 차마 못 속인다. 맹장은 불감기(不敢欺)니 무서워서 감히 못 속인다. 지장은 워낙에 똑똑..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10.26
쉬면 늙는다 (If I rest, I rust) '쉬면 늙는다 (If I rest, I rust) * 인류역사상(人類 歷史上) 가장 오래 산 사람은, 영국(英國)인 토마스 파(Thomas Parr_1438~1589)로 알려지고 있다. 152세까지 장수 (長壽)했던 그는, 155㎝의 키에 몸무게 53㎏의 단신(短軀)였다고 한다. 80세에 처음 결혼 (結婚)하여 1남1녀를 두었고 122세에 재혼(再婚)까지 했다. 그..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10.26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뜻】봄이 와도 봄 같지 않다. 『전한(前漢)의 원조(元祖)때다. 왕소군(王昭君)에게는 봄은 봄이 아니었다. 기원전 33년, 클레오파트라가 자살하기 3년 전 정략(政略)의 도구가 된 궁녀 (宮女) 왕소군은 흉노(匈奴) 왕(王)에게 시집갔다. 왜 그 많은 궁녀 중 하필이면 왕..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10.26
법정 스님의 좋은 글 모음 법정스님의 좋은글 모음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 무소유 중에서 -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10.26
원 형 이 정(元 亨 利 貞) * 원 형 이 정(元 亨 利 貞) 원형이정을 굳이 건괘의 의미에 붙인 것은 건괘야말로 순양의 집합체이기 때문입니다. 순양은 하늘처럼 아무 걸림이 없는 도의 상징입니다. 이에 반해 곤괘는 땅처럼 모든 생물을 품어서 양육하는 어머니와 같다고 하여 덕을 상징합니다. 도덕이란 말은 원래 건곤을 설명하..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