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797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Love, like you've never been hurt.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Dance, like no one's watching.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Love, like you've never been hurt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Sing, like nobody's listening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Work, like you don't need money 일하라, ..

우리님 - 명상음악 & 살며시(글) - 유순근

[명상음악] 우리 님 살며시 - 유순근 아린 기다림에 아픈 마음 서러운 촛불 밝혀들고 당신 창문 두드리면 살며시 창문 열어 내 눈물 닦아 주시렵니까 사무치게 그리운 마음 밤바람에 실려 당신 창가 서성이면 살며시 창문 열어 내 손 잡아 주시렵니까 죽을 만큼 보고싶은 마음 별빛에 고이 담아 당신 창..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꽃 - 글.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

東洋의 옛 聖, 賢人의 珠玉같은 名言 모음

東洋의 옛 聖, 賢人의 珠玉같은 名言 모음 우리 인류사에 남겨준 옛 성인 특히 동양의 뛰어난 인물들의 주옥같은 명언만을 추렸습니다. 인간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어찌 인간답지 못한 사람이 있겠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인격을 수양함으로써 마음은 선량함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며 행동은 ..

용혜원의 <네가 내 가슴에 없는 날은> 중에서 & 나의 친구야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누군가와 동행한다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들의 삶은 언제나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움이 있기에 살아갈 수 있는 것이고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친구가 있습니다. 언제나 "친구야!" 불러주면 달려가고픈 정다운 사람들. 우리들의 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