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정치.사회 4263

박정희가 친일파라면 나는 매국노이다

박정희가 친일파라면 나는 매국노이다 박정희를 부관참시하려는 자들이 결국은 그 무덤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趙甲濟 ^ 朴正熙를 친일파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朴正熙는 5년 남짓 일본의 괴뢰국인 만주국 장교의 군복을 입고 있었다. 군관학교 생도로서, 또 북중국에 주둔한 만주국 부대의 장..

아들 83명 낳은 천하제일 정력가 - 이수광의 '잡인열전' 이야기

아들 83명 낳은 천하제일 정력가 이수광의 '잡인열전' 이야기 2008년 05월 26일 (월) 11:37:58 혜민아빠 기자 sshong@sshong.com 조선시대에 살았던 잡다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책이다.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조선의 뒷골목 담은 내용으로 양민이 아닌 평민, 평민 중에서도 남들보다 조금은 유별나게 특..

칼을 쥐자 검도가, 칼을 버리자 유도·합기도

사무라이… 칼을 쥐자 검도가, 칼을 버리자 유도·합기도가 되다 조민욱 기자 mwcho@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이탈리아 중부의 리보르노 시에 있는 공수 부대에서 77세 일본인 할머니가 각종 무술을 가르치고 있다. 193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할머니는 "위대한 사무라이인 우에시다 기소마루 ..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사 - 江靑의 첫번째 남자, 黃敬과 그의 가문

江靑의 첫번째 남자, 黃敬과 그의 가문 | 제35호 | 20071111 입력 학생운동 영수 시절 베이징의 전차 위에서 연설하는 황징. 김명호 제공 톈진 사람들은 지금도 황징(黃敬·兪啓威) 얘기만 나오면 명시장이었다고 찬양한다. 그는 초대 시장이었다. 1949년 1월 15일 제4야전군이 톈진을 점령하면서 시장 겸 당..

이명박 주식회사의 브랜드는 뭔가 [중앙일보]

^ ^ ^ 2005년에 이어 최근 다시 인터넷을 달군 ‘대통령과 밥솥 시리즈’ 종합편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에서 돈을 빌려 가마솥 하나를 장만했으나 밥 지을 쌀이 없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어렵사리 농사지어 밥을 해놓았으나 정작 본인은 맛도 못 봤다. 최규하 대통령은 이 밥을 먹으려고 솥뚜껑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