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정치.사회/한국전쟁 史 288

63년전 크리스마스 이브…흥남 부두에서 벌어진 기막힌 사건

63년전 크리스마스 이브…흥남 부두에서 벌어진 기막힌 사건 이상흔 기자 1950년 12월 24일 마지막 수송선이 떠난 후 폭파되는 흥남부두. 입력 : 2013.12.24 22:56 | 수정 : 2013.12.24 23:13 1950년 크리스마스 때 흥남철수 작전이 진행됐다. 美 10군단은 병력과 화력을 온전하게 보존함으로써 후일 中共..

鄭淳台의 6·25 南侵전쟁이야기(20)/ 金白一 장군의 묘안과 국군의 38선 돌파

鄭淳台의 6·25 南侵전쟁이야기(20) 金白一 장군의 묘안과 국군의 38선 돌파 사라진 7만 북한군의 후예는 惡性腫瘍(악성종양)으로 키워졌다 鄭淳台 從北이란 ‘惡性종양’의 기원 낙동강 전선에서 9월15일까지 최후의 공세를 취했던 북한군 약 10만 명 중 유엔군의 포위망을 깨고 북으로 도..

鄭淳台의 6·25 南侵전쟁이야기(19)/ 낙동강아, 잘 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

**여기** 鄭淳台의 6·25 南侵전쟁이야기(19)/ 낙동강아, 잘 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 ‘승률낮은 도박’이라는 비판에도 성공을 거둔 인천상륙작전 鄭淳台 鐵床에 적을 올려놓고 해머로 때리는(Sledge-Hammer) 작전 맥아더 원수가 仁川(인천)상륙작전에 처음 구상한 건 그가 漢江(한강)전선을 ..

63년만에 돌아온 남편 - 6·25참전 美 갠트 상사 유골돼 귀환

63년만에 돌아온 남편 기사입력 2013-12-23 03:00:00 기사수정 2013-12-23 03:00:00 6·25참전 美 갠트 상사 유골돼 귀환… 부인 “지금까지 그의 아내로 살아와” 6·25전쟁에 참전했던 남편의 유해를 63년 만에 맞이한 94세 미국 할머니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북한 포로..

鄭淳台의 6·25 南侵전쟁이야기(17)/ 백선엽 사단장의 “나를 따르라!”

鄭淳台의 6·25 南侵전쟁이야기(17)/ 백선엽 사단장의 “나를 따르라!” 남한서 강제 徵募(징모)한 병력을 총알받이로 세운 김일성 鄭淳台 사상 초유의 사단장 돌격 “나를 따르라” 韓美군은 이런 북한군의 야습을 매일 밤 격퇴했지만, 22일 생각지도 못했던 돌발사고가 발생했다. 국군 제..

鄭淳台의 6·25 南侵전쟁이야기(16)/ 손톱을 遺品으로 남기고 출전한 백골부대원

鄭淳台의 6·25 南侵전쟁이야기(16) 손톱을 遺品으로 남기고 출전한 백골부대원 왜관전투, 기계·안강·영덕·포항 전투, 다부동 전투 당시 국군의 활약상 鄭淳台 [왜관전투] B-29의 융단폭격 倭館(왜관)지구 전투는 8월3일 미 제1기병사단(게이 少將)이 왜관읍 주민들에게 疏開令(소개령: ..

성공 확률 5000분의 1 대모험 … 적진 허리 끊어 6·25전쟁 대세 뒤집다[인천상륙작전 15일 63주년]

[인천상륙작전 15일 63주년] 성공 확률 5000분의 1 대모험 … 적진 허리 끊어 6·25전쟁 대세 뒤집다 [중앙일보] 입력 2013.09.13 00:52 수정 2013.09.13 01:15 해군·해병대 전승 기념 행사 낙동강에 집중한 북한군 허 찔러 전사자 13명 내고 놀라운 성과 세계 3대 상륙작전 중 하나 꼽혀 작전명 크로마..

鄭淳台의 6·25 南侵전쟁이야기(15)/ “귀신이라도 잡겠다 (They might capture the devil)”

기** 鄭淳台의 6·25 南侵전쟁이야기(15)/ “귀신이라도 잡겠다 (They might capture the devil)” 대한민국 해병대에 찬사를 보낸 마가렛 히긴스 記者 鄭淳台 낙동강은 붉게 물들고 강가에 시체가 겹겹이 쌓여 낙동강은 남한 제1의 大河(대하)로서 태백산맥에서 발원하여, 장장 525km를 흘러 부산 서..

鄭淳台의 6·25 南侵전쟁이야기(14)/ ‘부산교두보’의 작전환경

鄭淳台의 6·25 南侵전쟁이야기(14)/ ‘부산교두보’의 작전환경 경남 사람들의 대범한 人心 덕분에 부산교두보를 지킬 수 있었다! 鄭淳台 피아의 보급전- 부산항의 위력 補給戰(보급전)이라는 것은 자기의 兵站線(병참선)을 유지·방위할 뿐만 아니라 적의 병참선을 파괴하여 아군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