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정치.사회/한국전쟁 史 288

[6·25전쟁 62년] 소년병 600명 對 인민군 1만명… 기적같은 승리

[6·25전쟁 62년] 소년병 600명 對 인민군 1만명… 기적같은 승리 대구=최수호 기자 이메일suho@chosun.com '6·25 영덕 장사 상륙작전' 소년병 戰友 김경환·정수민·이천수씨가 말하는 '그날' 상륙이 뭔지도 몰랐던 그들… 전우의 시체를 밟고 진격 일주일간 피눈물로 버티며 아군 승리의 발판 ..

총탄에 뚫린 수통, 허리 꺾인 병사… 피로 지켜낸 '철원 고지'

[6·25전쟁 62년] 총탄에 뚫린 수통, 허리 꺾인 병사… 피로 지켜낸 '철원 고지' 철원=홍서표 기자 이메일hsp@chosun.com 1951년 국군·중공군 네차례 뺏기고 빼앗아… 유해 발굴로 재구성한 '735고지 혈투' 유해 옆엔 채 쏘지못한 탄창이… - 반합 뚜껑엔 0166446 군번 곳곳에 포탄, 백병전 쓰인 대검..

[6·25전쟁 62년] 키만한 총 잡고 1주일 훈련, 포탄속으로 뛰어든 소년병

[6·25전쟁 62년] 키만한 총 잡고 1주일 훈련, 포탄속으로 뛰어든 소년병 대구=최수호 기자 이메일suho@chosun.com [2573명 戰死 공식 확인] 최후의 전선 낙동강 전투 - 아군 3만명 중 소년병이 1만 "총탄에 몸이 뚫려 죽어가는 동지들을 하나둘 보면서 우린 서서히 군인이 됐고 결국 전선을 지켜냈..

北에 묻혔던 국군전사자 유해 첫 귀환 - 태극기·국방부기·육군기·성조기·유엔기가 일제히 깃발 숙여

태극기·국방부기·육군기·성조기·유엔기가 일제히 깃발 숙여 6.25 전사자 유해 오자 성조기 든 기수단은… 연합뉴스 미측 2000~2004년 北서 발굴..하와이거쳐 오늘 서울공항에 이명박 대통령 참석..국가차원 봉환행사 북한지역에서 발굴된 국군 전사자 유해 12구의 첫 귀환은 한국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