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퍼온 글> 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 모셔온 글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걸 후회 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랑..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12.27
또 하나의 사랑을 위하여 <퍼온 글> ♡ 또 하나의 사랑을 위하여 ♡ 그 시절 우리가 이별을 말하기에는 너무도 슬픈 시절이었습니다. 사랑을 베플기 전 아픔을 배우고 사랑을 잃어 가며 기도를 배우게 하는 오직 이기적으로 교환되는 만남 속에 가볍게 생리를 앓아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환상으로만 함께 내일로 가기에..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12.27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여행 - 김정한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中에서<펌>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여행 - 김정한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中에서 눈물겹도록 사랑을 하다가 아프도록 외롭게 울다가 죽도록 배고프게 살다가 어느날 문득 삶의 짐 다 내려놓고 한줌의 가루로 남을 내 육신 그래 산다는것은 짧고도 긴 여행을 하는것이겠지. 처음에는 나혼자서 그러다가 둘이서 때..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12.27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타니파타 사품" 中에서 <퍼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숫타니파타 사품" 中에서 모든 생물에 대해서 폭력을 쓰지 말고, 모든 생물을 그 어느 것이나 괴롭히지 말며, 또한 좋지 않은 인연을 맺지 말라. 그러한 인연에서 근심이 생기는 줄알고 (또한 자녀를 갖고자 하지도 말라. 하물며 친구이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서..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12.27
이철환의 <곰보빵> - 축의금 만 삼천 원 <퍼온글> 축의금 만 삼천 원 - 이철환의 <곰보빵>/ 그림: 방영경 10년 전 나의 결혼식 날이었다. 결혼식이 다 끝나도록 친구 형주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이럴 리가 없는데..... 정말 이럴 리가 없는데..... 예식장 로비에 서서 형주를 찾았지만 끝끝내 형주는 보이지 않았다. 바로 그 때 형주 아내가 토막 숨을..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12.27
노후에 눈물은 왜 흘리게 되는지? < 모두 내 탓 > 평균 수명이 늘다보니 노인 문제가 심각해졌다. 모두들 부모 모시기를 힘들어 하고 사회가 복잡해 질수록 노인 문제로 자식들이 재산은 공평하게 상속되는데 어찌 장남만 부모를 책임져야 하는가 불평이다. 요즘 부모님 모시는 것을 귀찮다는 젊은이들의 행위는 자식들을 왕자, 공..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12.27
당신 등 뒤에서 안아 주고 싶습니다 당신 등 뒤에서 안아 주고 싶습니다 당신만 보면 할 말은 다 잊어버리고 당신의 넓은 가슴에 안기고 싶어서 그 마음 들킬까봐 자꾸 당신 등 뒤로 갑니다 당신 등 뒤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눈이 부시도록 푸르고 아름답고 시원해서 그래서 당신 등 뒤가 참 좋습니다 당신은 참으로 맑은 사람이라 나를 먼..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12.27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 독극물은 이 세 가지 보다 더한 것이 없다. 첫째, 지나친 욕심 (貪) 둘째, 때와 장소를 가지리 않는 분노(嗔) 셋째, 영적인 무지(痴) - 열반경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12.23
영화 속 감동 글 모음 영화 속 감동 글 모음 사랑은 처음부터 풍덩빠지는 건 줄 알았더니 서서히 물드는 거였다. 「미술관 옆 동물원」 나를 세상에 맞추며 살기 보다는 차라리 세상을 나에게 맞추면서 사는 게 편해. 「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건 함께 있는 것과 마찬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