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한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中에서 눈물겹도록 사랑을 하다가 아프도록 외롭게 울다가 죽도록 배고프게 살다가 어느날 문득 삶의 짐 다 내려놓고 한줌의 가루로 남을 내 육신 그래 산다는것은 짧고도 긴 여행을 하는것이겠지. 처음에는 나혼자서 그러다가 둘이서 때로는 여럿이서 마지막에는 혼자서 여행을 하는 것이겠지. 산다는것은 사실을 알고도 모른척 사람을 사랑하고도 아닌척 그렇게 수백번을 지나치면 삶이 지나간 흔적을 발견하겠지. 아... 그때는 참 잘했어! 아... 그때는 정말 아니었어! 그렇게 혼자서 독백을 하면서 웃고 울겠지. 아마도 여행 끝나는 날에는 아름다운 여행이기를 소망하지만 슬프고도 아픈 여행이였어도 뒤돌아보면 지우고 싶지않은 추억이겠지. 짧고도 긴 아름다운 추억 여행 그래 인생은 지워지지 않는 단 한번의 추억 여행이야! Precious memories, unseen angels
Sent from somewhere to my soul
How they linger, ever near me
And the sacred scenes unfold.
Precious father, loving mother
Fly across the lonely years
And old home scenes of my childhood
In fond memory appear.
Precious memories, how they linger
How they ever flood my soul
In the stillness of the midnight
Precious, sacred scenes unfold.
As I travel on life's pathway
Know not what the years may hold
As I ponder, hope grows fonder
Precious memories flood my soul.
Precious memories, how they linger
How they ever flood my soul
In the stillness of the midnight
Precious, sacred scenes unfold.
Precious memories, how they linger
How they ever flood my soul
In the stillness of the midnight
Precious, sacred scenes unfold.
데뷔 1999년 월간 문학세계 등단 수상 2000년 월간 한국시 신인문학상 199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경력 1997~1999 교육마당21 편집위원 1985~2000 한서고등학교 교사 작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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