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797

立 春 大 吉(입춘대길) 建 陽 多 慶(건양다경)

*** 자료 출처 http://blog.daum.net/jhg-bs 桂山(계산) 朱 鉉 冠 (주현관) 立 春 大 吉(입춘대길) 建 陽 多 慶(건양다경) 桂山(계산) 朱 鉉 冠 (주현관) 이 글은 예전 우리 선비들께서 새해를 맞이하면서 대문에 적어 놓았던 글이다. 우리 어린 시절에도 어느 곳을 지나치다보면 흰 바탕에 검을 글씨로 쓰여 진 글을..

지나간 일에 매달려 잠 못 이루지 말자

지나간 일에 매달려 잠 못 이루지 말자 지나간 일에 매달려 잠 못 이루지 말고 잊을 것은 빨리 잊도록 해야 한다. 지나간 일에 슬퍼하지 않고, 아직 오지 않은 일에 근심하지 않는다. 오직 지금 당장 일에만 전념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가지고 근심 걱정하고, 이미 지나간 일에 매..

흐리고 아름다운 날에는 하늘빛 편지를 쓴다

흐리고 아름다운 날에는 하늘빛 편지를 쓴다 맑은 커피에 프림 한 스푼을 넣고 하늘이 흐려 우울한 날에는 물빛 편지를 쓴다. 받아 줄 이 누구라도 좋다. 짧은 안부에 그리움을 삭힐 수 있는 한 줄의 사연에 서로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친구라면 족하다. 비록 내 사연이 짧다 해도 긴 여운으로 들어 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