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섭 연가곡 - 사계 中 가을 - 소프라노 김인혜 연가곡 4계 <사랑하는 님에게>中 ‘가을’ 진군흠 시 / 최영섭 곡 소프라노 김인혜 가을이 오면 초승달의 시작이라 둥근 달 부모님의 온정은 사랑 꿈 밝혀 주는 촛불이어라 파란 하늘 오곡 백과 만풍질 때 둘이 정을 나누네 온 세상 소중한 것 이루기 위해 기다리는 심노 온 세상 소중한 것 이루기 .. 음악 /우리歌曲 愛 2010.08.12
그대 창밖에서 - 박화목 詩. 임긍수 曲 - sop.김인혜 그대 창밖에서 - 박화목 詩 임긍수 曲 sop.김인혜 그대 그리워 노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애절한 나의 노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괴로운 내 가슴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 음악 /우리歌曲 愛 2010.08.12
혼자 사랑 - 도종환 詩 김영경 曲 혼자 사랑 - 도종환 詩 김영경 曲 소프라노 강혜정 피아노 이지현 혼자서만 생각하다 날이 저물어 당신은 모르는 체 돌아갑니다 혼자서만 사랑하다 세월이 흘러 나 혼자 말 없이 늙어 갑니다 남 모르게 당신을 사랑하는 게 꽃이 피고 저 혼자 지는 일 같습니다 . . 음악 /우리歌曲 愛 2010.08.12
나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나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정치근 작시 / 박상중 작곡 / 비교감상 ) 출처 :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나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정치근시 박상중곡 나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나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한 아들은 북쪽에서 인민군되고 한 아들은 남쪽에서 국군이 되어 집나간지 오십여년 되.. 음악 /우리歌曲 愛 2010.08.12
어느 군인의 독백 - 이영순 작시. 윤용하 작곡 - M. Sop 강화자 출처 http://cafe.daum.net/samsansimmani 어느 군인의 독백 이영순 작시 윤용하 작곡 내가 싸움터에서 한 번 죽으면 어느 누가 슬프다 조상할거뇨 뒷동산 소나무의 매미가 울지 내가 싸움터에서 한 번 죽거든 나그네 오고가는 길가에 묻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꽃을 던지쇼 꽃도 꽃도 많은데 무슨 꽃인고 남쪽 고.. 음악 /우리歌曲 愛 2010.08.12
별 - 이병기 작시. 이수인 작곡 - 노래 최연수 사진 http://blog.daum.net/bcyou1 별 이병기 작시 이수인 작곡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 서산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 함께 나아오더라 달은 넘어 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서서 별을 헤어보노라 산뜻한 초사흘달이 .. 음악 /우리歌曲 愛 2010.08.12
흔들리는 세월 속에 - 하옥이 작시. 김동환 작곡 - Sop 이병렬 사진 김필연 시인 http://pyk.co.kr 흔들리는 세월 속에 하옥이 작시 김동환 작곡 고이면 흐르는 마음의 자락마다 만남과 헤어짐 도무지 알 수 없네 삶의 무개를 들어 주는 우리 사이 노래처럼 흥얼대는 하루하루 갖가지 사연은 혼자가 될 수 없네 내마음 비웠다 하지만 아니었네 꿈꾸는 사랑 흔들리는 세.. 음악 /우리歌曲 愛 2010.08.12
잊지 못하는 까닭 - 홍금자 작시. 정애련 작곡 - 테너 이재욱 잊지 못하는 까닭 홍금자 작시 정애련 작곡 나 그대를 잊지 못하는 까닭은 내 목마른 그리움이 그대에게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종착역이 되어 버린 내 안의 그대여 눈앞에 펼쳐진 모든 풍경들 오로지 그대를 위한 것들입니다 내 시와 노래가 그대를 향한 따뜻한 성찬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꽃이 지고.. 음악 /우리歌曲 愛 2010.08.12
인생은 - 이향숙 시, 이안삼 곡 - 율 쳄버 콰이어 인생은 (이향숙 시, 이안삼 곡, 지휘 이기선) - 2008.5.1 영산아트홀 연주회실황 세상일 대단터라 그리도 말 많은가 채울게 무엇인지 잡아도 끝이 없네 지나가면 그렇듯이 하찮은 일 부여잡고 청산이 멀었으니 가기도 어렵다 하네 하늘만큼 큰 일이야 한 둘이 아닌데도 눈앞에 티끌 좇아 기쁨에 한이 없네.. 음악 /우리歌曲 愛 2010.08.12
가고파 - 김동진 선생님 가고파를 모르는 한국사람이 있을까?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 바다’. 모든 한국인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부르던 노래다. 김동진 선생은 평안남도 안주군 출신. 1913 년에 태어나셨으니 올해로 만 96 세. 1932 년 숭실전문학교에 진학한 김동진은 이.. 음악 /우리歌曲 愛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