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우리歌曲 愛

흔들리는 세월 속에 - 하옥이 작시. 김동환 작곡 - Sop 이병렬

淸山에 2010. 8. 12. 10:01

 

 

        

 사진 김필연 시인 http://pyk.co.kr

 

 

 세월 속에

 

  

 하옥이 작시     김동환 작곡

  

 

고이면 흐르는 마음의 자락마다
만남과 헤어짐 도무지 알 수 없네
삶의 무개를 들어 주는 우리 사이
노래처럼 흥얼대는 하루하루


갖가지 사연은 혼자가 될 수 없네
내마음 비웠다 하지만 아니었네
꿈꾸는 사랑 흔들리는 세월 속에
불면의 날들 절규하는 하루하루
 


사랑을 하면은 눈물이 되는 걸까
도무지 나는야 이해가 되지 않네
추억의 책장 잠든 계절 아쉽다네
내 안의 당신 봄 소식을 전해주오
전해주오

 

Sop 이병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