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섭 연가곡 - 사계 中 가을 - 소프라노 김인혜

연가곡 4계 <사랑하는 님에게>中 ‘가을’    진군흠 시 / 최영섭 곡   소프라노 김인혜 가을이 오면 초승달의 시작이라 둥근 달 부모님의 온정은 사랑 꿈 밝혀 주는 촛불이어라 파란 하늘 오곡 백과 만풍질 때 둘이 정을 나누네 온 세상 소중한 것 이루기 위해 기다리는 심노   온 세상 소중한 것 이루기 위해 기다리는 심노

 

 

 

  

 Soprano, 김인혜 1962, 1, 17 ~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줄리어드음대 동양인최초의 박사인 소프라노 김인혜는 일찌기 1988년 뉴욕타임즈에서 " Best of all was Inhye KIm"이라고 대호평한 이래 국내.외에서 각종 콘서트와 오페라무대에서 각광을 받고있는 소프라노이다.

로마의 떼아뜨로델오페라 <이순신>공연은 일본 최고부수를 자랑하는 니혼게이쟈이 신문 문화면 전면에 걸친 대호평을 이끌어내었고 리릭드라마티코 소프라노로서 최전성기를 구가하로있는 그녀는 최근 <토스카> <라보엠> <투란도트> <오텔로> <일트로바토레> <가면무도회> <까발레리아 루스키까나> <알렉코> <운명의 힘>등에서 활약하였고 특히 2006년 모스크바 국립극장에서 챠이코프스키 <이올란타>와 러시아사라토프 오퍼에서 <일트로바토레>에서 큰 찬사를 받았다.

2007년 6월 비엔나 무직퍼라인 홀에서 <오스트리아-보즈니아> 합동 평화콘서트에서 베르디의 <운명의 힘>을 불러 두나라 정상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동아일보발표 국내대표 예술계그룹이 선정한 최고성악가, 프랑스 쇼메사와 한국음협이 발표한 <2006 예술상>에 빛나는그녀는 국제기아구호기구 <월드투게더>와 홍보대사로 봉사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대교수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