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 - 박화목 작시. 채동선 작곡 - 이정식 애창가곡 이정식 애창가곡 망향 박화목 작시 채동선 작곡 꽃 피는 봄 사월 돌아오면 이 마음은 푸른 산 저 넘어 그 어느 산 모퉁길에 어여쁜 님 날 기다리는 듯 철 따라 핀 진달래 산을 덮고 먼 부엉이 울음 끊이잖는 나의 옛 고향은 그 어디런가 나의 사랑은 그 어디멘가 날 사랑한다고 말해 주렴아 그대여 내 맘.. 음악 /우리歌曲 愛 2010.08.12
고향 그리워 - 이관옥 작사. 채동선 작곡 - Sop 이관옥 출처 http://cafe.daum.net/goldam/5xBT/245 고향 그리워 이관옥 작사 채동선 작곡 내 정든 고향을 떠나와서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몸 저 멀리 안개속에 그리운 얼굴 뵈는 듯 찬바람 불어오는 언덕에 앉아 먼 하늘만 바라 보노라 내 사랑 그리운 고향 땅아 언제 나를 품어 주려는가 아련한 꿈 속에 옛노래 그리워 .. 음악 /우리歌曲 愛 2010.08.12
가고파 후편 - 이은상 작사. 김동진 작곡 - 테너 엄정행 가고파 후편 이은상 작사 김동진 작곡 물 나면 모래판에서 가재 거이랑 달음질치고 물 들면 뱃장에 누워 별 헤다 잠들었지 세상일 모르던 날이 그리워라 그리워 여기 물어 보고 저기 가 알아보나 내 몫 옛 즐거움은 아무데도 없는 것을 두고 온 내 보금자리에 가 안기자 가 안겨 처녀들 어미 되고 동자.. 음악 /우리歌曲 愛 2010.08.12
푸른 그리움 -이경종 詩. 오숙자 曲 - 테너 하석배 푸른 그리움 이경종 詩 오숙자 曲 테너 하석배 산 그림자 잔잔히 강물 위로 드리우면 솔바람에 그대 향기 또 다시 물결친다 속삭이던 그날처럼 은빛 햇살 눈부시고 발 아래에 찰랑이는 잔물결 소리 여전한데 홀로 외로이 마주 선 강엔 물새 소리 더욱 애닯어 갈대의 노래만이 푸르른 물에 무심하여라 .. 음악 /우리歌曲 愛 2010.08.12
하늘 빛 너의 향기 - 박원자 작시. 한성훈 작곡 - 비교감상 김필연 시인의 집 http://pyk.co.kr 하늘빛 너의 향기 박원자 작시 한성훈 작곡 너울을 쓰고 두 손을 모아 밤새워 기도하는 기도하는 소녀여 너의 긴 침묵이 어둠을 헤치고 그대 향한 그리움 꽃으로 피어나네 어여쁜 꽃망울 너울을 벗는 소리 해맑은 소녀의 가슴을 여는 소리 수줍은 그 미소 우아한 그 자태.. 음악 /우리歌曲 愛 2010.08.12
하얀 찔레꽃 - 최창일 작시. 박영란 작곡 - Sop 김혜란 김필연 시인의 집 http://pyk.co.kr 사진가 용천 장제근 하얀 찔레꽃 최창일 작시 박영란 작곡 옛 친구를 만난 다음날 새벽 산책길 활짝 핀 찔레꽃 보았네 가슴에 피어나는 하얀 찔레꽃 눈부신 하얀 얼굴 그대 미소가 산과 들로 뛰놀던 내 어린 시절 말하네 수만 송이 하얀 찔레꽃 수만 송이 하얀 찔레꽃 하.. 음악 /우리歌曲 愛 2010.08.12
인생 - 김영환詩. 이안삼曲 - 소프라노 강혜정 인 생 이안삼 작곡 인생을 고해라 하지만 세월 가면 그렇지 않네 험한 산과 절벽 너머에는 기름진 땅 평야가 있다네 봄 새싹 모진 겨울 이겨내며 겨울 싹 틔우고 있듯이 험한 절벽 오르는 것은 기름진 땅 찾음이라 행복, 불행도 다 생각 나름 생각이 삶을 이끄네 저만치 지난 세월 아픔일랑 잊어버리고 .. 음악 /우리歌曲 愛 2010.08.12
사랑을 그리며 - 이향숙 작시. 신귀복 작곡 - M.S 장현주 김필연 시인의 집 http://pyk.co.kr 사진가 김자윤 사랑을 그리며 이향숙 작시 신귀복 작곡 별들이 안개로 휘몰아 내려앉은 밤이라서 그 이름도 더욱 더 흔들어 흔들어 눈물 된다 나의 사람아 하늘도 어디론가 사라져 어디가 시작일까 모르는데 가슴에 무던히도 맴도는 숨결로 밀려오느니 별들이 보이지 .. 음악 /우리歌曲 愛 2010.08.12
오솔길에서 - 아주여성 합창단 오솔길에서 이수인 시 이수인 곡. 아주여성합창단 녹음이 우거진 숲 속 호젓한 오솔길 따라 나 혼자 걷는 길에 들꽃이 반기네 좁다란 계곡 사이 흐르는 시냇물도 돌돌돌 얘기하며 옛날을 속삭이네 저 하늘가에 떠도는 무심한 저 구름아 어릴 제 놀던 내 친구 소식 좀 전해다오 아- 멀리서 들려오는 해.. 음악 /우리歌曲 愛 2010.08.12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 양윤정 詩. 최종혁 曲 - 테너 박인수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 양윤정 詩 최종혁 曲 저기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는 처음부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네 내리던 비 멈추고 비바람 떠날 때에도 잎새 떨리는 아픔을 말하지 않았네 내 서있는 자리에 다가온 사람은 내가 아니고 그대였는데 * 이젠 비바람 보내고 홀로 선 나무는 아픔을 견뎌.. 음악 /우리歌曲 愛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