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감명깊은 주례사 - 성철 스님 ^ 세상에서 제일 감명깊은 주례사... 성철스님께서 딱 두번 하셨다는 결혼식 주례사 내용입니다. 결혼할 사람들을 위한 말씀이지만, 저같이 결혼 삼십년이 다 된 사람에게도 읽을수록 가슴에 와 닿은 말씀이네요. 결혼을 앞두신 분들에게는 앞으로의 계획을, 이미 가정을 이룬 분들에게는 반성과 재.. 역사.정치.사회/관심 세상史 2009.08.13
24절기(節氣) ^ 24절기(節氣) 절기 - 봄[春] [입춘/우수/경칩/춘분/청명/곡우] 절기 - 여름[夏] [입하/소만/망종/하지/소서/대서] 절기 - 가을[秋] [입추/처서/백로/추분/한로/상강] 절기 - 겨울[冬] [입동/소설/대설/동지/소한/대한] * 역사.정치.사회/알면좋을 庫 2009.08.13
육십갑자 연도적용 일람표 ◈ 서기 연도와 연결.[아래쪽 간지의 서기 연도는 상단에 준해서 적용. 60년 단위로 ±함] 1. 甲子(갑자) 11. 甲戌(갑술) 21. 甲申(갑신) 31. 甲午(갑오) 41. 甲辰(갑진) 51. 甲寅(갑인) 1504 / 1564 1624 / 1684 1744 / 1804 1864 / 1924 1984년 2044 / 2104 1514 / 1574 1634 / 1694 1754 / 1814 1874 / 1934 1994년 2054 / 2114 1524 / 1584 1644 / 1704 1764 /.. 역사.정치.사회/알면좋을 庫 2009.08.13
스스로 명품이 되라 - 원 베네딕트 ^ ♣ 스스로 명품이 되라 ♣ 스스로 명품이 되라.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하라. "명품과 같은 인생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산다. 더 나은 삶을 산다. 특별한 삶을 산다." 내 이름 석 자가 최고의 브랜드, 명품이 되는 인생이 되라. 인생 자체가 귀하고 값어치 있는 명품.. 역사.정치.사회/관심 세상史 2009.08.13
"내일이 없다는 듯이 살아가라" ^ 어떤 이들은 "내일이 없다는 듯이 살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내일을 기다리며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그래야 나의 소망이 높아지고 오늘 쌓는 작은 노력들이 더욱 소중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젊음은 다시 오지 않는 다"고 말합니.. 역사.정치.사회/관심 세상史 2009.08.13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 역사.정치.사회/관심 세상史 2009.08.13
보장지(步藏之)와 좌장지(坐藏之) ^* 보장지(步藏之)와 좌장지(坐藏之) 기생방 출입이나 하고 천하 난봉꾼으로 장안에 소문난 이항복이가 어머니 최씨의 꾸짖음으로 마음 바로잡고 이율곡 선생문하에 찾아가서 율곡 선생님과의 첫 대면 이야기입니다. 소생 이항복이라 하옵니다. 비록 지난날 학문을 도외시하고 못된 일만을 일삼다가 .. 역사.정치.사회/관심 세상史 2009.08.11
9.11 사태의 역설 ^* 오늘 9월 11일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져 내린지 4년이 지났다. 세계 최고의 나라 뉴욕의 최중심 빌딩이 화염에 휩싸여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TV화면으로 보았던 세계인들은 저게 사실인가 하는 섬뜩함에 마지막 주저 앉는 잔해에서 뒷 감당 따라 올 앞으로의 파장이 커다랄 우려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 역사.정치.사회/관심 세상史 2009.08.11
줄탁동시(口+卒啄同時) ^* 줄탁동시(口+卒啄同時) 줄字는 한자로 여기서 찾아 쓰지 못하여 입口 안에 군사졸卒 을 넣어 쓰는 것으로 암탉이 알을 품은 지 3주일이 되면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시작한다. 이때 알 속에서 생긴 병아리가 알 바깥으로 나오려고 소리를 내고 어미는 感(감)을 잡아 바깥쪽에서 억센 부리로 껍질을 .. 역사.정치.사회/관심 세상史 2009.08.11
파경(破鏡)의 원래 뜻 ^* 지금은 다르게 쓰여지는 파경(破鏡)의 뜻 깨진 거울이라는 말인데, '파경중원(破鏡重圓)'의 준말이다. 본래는 헤어졌던 부부가 다시 합쳐지는 것을 의미했으나, 앞 두 글자만 따서 부부가 갈라서게 되는 것으로 지금은 쓰여진다. 이 말은 <태평광기(太平廣記)> 에 나온다. 남조(南朝)의 마지막 조.. 역사.정치.사회/관심 세상史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