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으로 더 나은 삶? 꿈은 별로 안 이뤄져 • 출처: [중앙일보] 기사 본문 읽기 "꿈은 별로 안 이뤄진다. 한국에서 안되면 미국에선 더 안된다." 민경복 씨 세계 IT산업의 메카 실리콘밸리. 반도체회사 르네사스에 근무하는 민경복(38)씨는 올해 이민 7년차다. 다양한 주제의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온라인상에서는 필명'클린트(Clint) .. 역사.정치.사회/관심 세상史 2009.08.16
['朴대통령의 입' 9년] 1. 첫 만남 [중앙일보] 입력 2005.03.13 19:16 / 수정 2006.05.22 00:33 ▶ 1965년 5월 미국을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왼쪽에 앉아 있는 사람)이 정상회담 전 백악관 앞뜰에서 존슨 미 대통령(오른쪽에서 개줄을 잡고 있는 사람)의 애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 대통령 뒤가 박종규 경호실장. 맨 오른쪽이 동양통신사 워싱턴.. 역사.정치.사회/朴正熙 照明 2009.08.16
['朴대통령의 입' 9년] 2. 미국 시찰 [중앙일보] 입력 2005.03.14 19:55 / 수정 2005.03.15 09:47 ▶ 1965년 5월 미국을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이 뉴욕 시민의 환영을 받으며 뉴욕시청으로 가고 있다. 한.미 정상회담이 만족스럽게 끝나자 미국 정부는 박정희 대통령 일행을 미국 내 여기저기로 수학여행(?)을 보냈다. 뉴욕으로 가서 유엔 및 금융계의 거.. 역사.정치.사회/朴正熙 照明 2009.08.16
['朴대통령의 입' 9년] 3. 전용차 동승 [중앙일보] 입력 2005.03.15 19:33 / 수정 2005.03.16 10:55 ▶ 1965년 5월 미국을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이 웨스트포인트를 방문해 생도들을 사열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 일행이 플로리다주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로켓 시험발사를 관람한 다음날은 일요일이었다. 이후락 비서실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수행원은 .. 역사.정치.사회/朴正熙 照明 2009.08.16
['朴대통령의 입' 9년] 4. 교포 리셉션 [중앙일보] 입력 2005.03.16 17:43 / 수정 2005.03.17 10:54 ▶ 1966년 홍종철 공보부 장관이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초대 경호실장을 거쳐 문공.문교부 장관을 역임한 그는 청와대 사정특보로 있던 74년 한강에서 익사했다. 1965년 5월 26일 아침, 박정희 대통령 일행은 방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역사.정치.사회/朴正熙 照明 2009.08.16
['朴대통령의 입' 9년] 5. 공직 입문 [중앙일보] 입력 2005.03.17 19:14 / 수정 2005.03.18 09:40 ▶ 1970년대 초반 청와대 신년하례회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필자(右)의 인사를 받고 있다. 1970년이 다 저물어갈 때였다. 언론계 선배인 윤주영씨가 돌연 청와대 대변인으로 발령났다. 경하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역사.정치.사회/朴正熙 照明 2009.08.16
['朴대통령의 입' 9년] 6. 청와대 입성 [중앙일보] 입력 2005.03.20 18:49 / 수정 2005.03.21 10:45 ▶ 제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김대중 신민당 후보가 1971년 4월 울산에서 선거 유세 연설을 하고 있다. 14년간의 기자 생활을 마치고 나는 1970년 12월 박정희 대통령의 공보비서관(1급)이 되었다. 청와대라는 곳에 들어가 보니 낯선 풍경이 많았다. 우선 .. 역사.정치.사회/朴正熙 照明 2009.08.16
['朴대통령의 입' 9년] 7. 7대 대통령 선거 [중앙일보] 입력 2005.03.21 18:18 / 수정 2006.05.30 00:33 ▶ 1971년 4월 부산 유세에서 공화당 후보인 박정희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1971년 4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청와대 공보비서실의 최대 숙제는 김대중 야당 후보의 정력적인 '선동 연설'에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것이었다. 그는 야당 후보로 선출(70년 10.. 역사.정치.사회/朴正熙 照明 2009.08.16
['朴대통령의 입' 9년] 8. 청와대 부대변인 [중앙일보] 입력 2005.03.22 18:32 / 수정 2005.03.23 11:32 ▶ 1971년 4월 대구에서 열린 대통령 선거 유세에 참석한 박정희 대통령(오른쪽)과 김종필 공화당 부총재(가운데). 1971년 4월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박정희 대통령은 대전에서 첫 유세를 했는데 경호원들의 과잉 경호가 문제가 됐다. 나는 군중 속에 끼.. 역사.정치.사회/朴正熙 照明 2009.08.16
['朴대통령의 입' 9년] 9. 깐깐한 외신기자 [중앙일보] 입력 2005.03.23 18:20 / 수정 2005.03.24 10:08 ▶ 1971년 봄 박정희 대통령 지원 유세장에서 김종필 공화당 부총재가 한 할머니의 손을 붙잡고 있다. 김종필(JP) 공화당 부총재의 외신 기자회견은 성공적이었다. 그는 1969년 박정희 대통령의 3선 출마를 가능하도록 하는 3선 개헌에 반대했었다. 때문에 .. 역사.정치.사회/朴正熙 照明 200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