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이란 체면이나 양심, 도덕률. 그런 것과는 거리가 먼 곳에 현실로 존재했다. 유치원에 다녔어야 할 나이의 어린이가 깡통을 들고 거리에 떠돌며 낯선 얼굴들에게 손바닥을 벌려야 했었다. 나무뿌리라도 먹어야 겨우 버틸 수 있었다. 그리고, 잡초보다 모질게 살아남아야 했다. 아이를 업은 소녀의 .. 역사.정치.사회/한국전쟁 史 2009.08.30
세계를 휘어잡은 조선여자 "춤추는 여인" 최승희 세계를 휘어잡은 조선여자 "춤추는 여인" 최승희 춤추는 최승희 - 뿌리깊은나무 발간(정병호1995)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을 만난 최승희. 경성의 명월관에서 열린 우승 축하 잔치에 최승희가 참석했다 무용가 최승희 자료사진 무용가 최승희씨가 1937년 광주 공연 당 시 숙명여고.. 역사.정치.사회/관심 세상史 2009.08.30
박정희 前 대통령의 연설 中 박정희 前 대통령의 연설 中 역사는 언제나 난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용기가 있는 국민에게 발전과 영광을 안겨다 주었다. 바르게 알도록 하고 바르게 판단 하도록 하고 바르게 행동 하도록 하는 무거운 책임이 바로, 우리 언론에게 있다. 전쟁을 좋아하는 국민은 망하게 마련이지만, 전쟁을 잊어버.. 역사.정치.사회/朴正熙 照明 2009.08.30
心琴을 울리는 일기... 心琴을 울리는 일기... 춘삼월 소묘 - 1951년 4월 25일 벚꽂은 지고 갈매기 너울너울 거울같은 호수에 나룻배 하나 경포대 난간에 기대인 나와 영수 노송은 정정 정자는 우뚝 복숭아꽂 수를 놓아 그림이고야 여기가 경포대냐 고인도 찾더라니 거리가 동해냐 여기가 경포냐 백사장 푸른 솔밭 갈매기 .. 역사.정치.사회/朴正熙 照明 2009.08.30
<65년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 포인트 방문시 일화> 1965년 5월 미국을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이 웨스트포인트를 방문해 생도들을 사열하고 있다. <65년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 포인트 방문시 일화> 美 陸士는 외국 원수가 방문하면 특권 하나를 주는 전통이 있다. 주로 즉석에서 생도들의 퍼레이드를 요청하거나 기념품등을 받아가거나 생도들을 .. 역사.정치.사회/朴正熙 照明 2009.08.30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어느 부부의 피난길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어느 부부의 피난길 이 사진은 1950년 9월 경남 김해에서 병중의 아내를 지게에 지고 피난을 가는 한 지아비의 모습을 담았다. 부인은 시각장애인인 듯 하다. 나는 이 사진을 찾고는 부부애의 극치로 마치 성화(聖畵)를 대한 듯,한동안 눈을 뗄 수 없었다. 이 사진은 그 무렵 드문 컬.. 역사.정치.사회/한국전쟁 史 2009.08.30
6.25 전쟁의 귀중한 자료... 6.25 전쟁의 귀중한 자료... 그동안 많은 6.25에 관한 사진을 보았지만 이 자료는 처음 접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귀중한 자료입니다... 마음'에 묻어둘수는 있어도, 잊어서는 않되겠지요?... 소장 혀셨다가 후세에 물려 주십시요... 가신 님들의 명복을 다시한번 빌면서... ▲ 1950. 9. 30. 전화(戰禍)로 폐허가 .. 역사.정치.사회/한국전쟁 史 2009.08.30
박정희 대통령의 근검 절약생활 박정희 대통령의 근검 절약생활 박정희의 헤진 혁대, 도금이 벗겨진 넥타이 핀. 1979년10월26일 저녁 경복궁 앞 국군병원에서는 이미 시체가 된 박정희를 놓고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필자의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에서 인용한다. 두 정보부 경비원 유성옥과 서영준은 허리에 권총을 차고 있었.. 역사.정치.사회/朴正熙 照明 2009.08.30
朴正熙는 風雲兒요 英雄이었다. 朴正熙는 風雲兒요 英雄이었다. 한국은 세계 속 희망의 나라고, 朴正熙는 이 신화의 주인공이다. [글쓴이 : 미국 일리노이대 김상기 교수] 영웅이 많지 않은 우리 역사에서 朴正熙 는 풍운아요 영웅이었다. 나는 순결한 도덕의식도 없으면서 하인배의 의식수준으로 자꾸 내려가는 나 자신의 입장을 정.. 역사.정치.사회/朴正熙 照明 200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