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의 눈으로 본 한국전쟁 한 노인이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갓을 지원군에게 작별 선물로 주고 있다. 북한 주민들이 포화를 무릅쓰고 지원군을 위해 밥과 물을 나르고 있다. 중국 인민지원군의 시각으로 기록한 한국전쟁 사진집이 나왔다. <영광스런 중국 인민지원군>(중국 해방군화보사, 1959년)의 사.. 역사.정치.사회/파헤친 歷史 2009.09.03
간도의 한국인 [간도의 한국인] 김재홍씨 수집자료 단독 공개 2 [한겨레 21돌 창간특집] ‘독립운동 씨앗’ 뿌리던 산천…그 숨결 아직도 들리는 듯 겨레의 꿈 키우던 광야…그때처럼 윤동주의 별도 뜬다네 ▲ 용정 광명중학교의 겨울풍경 용정의 광명중학생들이 1929년 겨울 어느날 교정에서 신나게 눈싸움 놀이를 하.. 역사.정치.사회/파헤친 歷史 2009.09.03
99년 전 매국노 이완용의 영욕 99년 전 매국노 이완용의 영욕 ▲ 이완용 1910년 8월 29일, 한일병합조약이 공포됨으로써 34년 11개월간의 혹독한 식민 통치가 시작됐다. 정확히 99년 전 바로 오늘이다. 외교권을 빼앗긴 을사늑약(1905)과 국권을 완전히 상실한 한일병합 뒤에는 ‘매국의 상징’ 이완용이 있었다. 척사파, 친미파, 친러파, .. 역사.정치.사회/파헤친 歷史 2009.09.03
백년전 한국 - 대한제국의 끝과 통감정치의 시작 백년전 한국 - 대한제국의 끝과 통감정치의 시작 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바람은 공산에 찬데 역사적인 사건과 관련된 인물이나 종교·풍속에 관한 사진들이다. 이미 소개된 것도 일부 있다. 우선 대원군의 사진은 교과서에 실릴 만큼 널리 알려진 것이다. 관복을 입은 이 사진 외에 대원군이 중국 베이.. 역사.정치.사회/파헤친 歷史 2009.09.03
임나일본부설은 일본의 대표적 역사왜곡 임나일본부설은 일본의 대표적 역사왜곡 ▲ 대조선지도 조선국총도편에 표기된 대마도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란 일본의 '야마토왜(大和倭)'가 4세기 후반에 한반도 남부지역에 진출하여 백제·신라·가야를 지배하고, 특히 가야에는 일본부(日本府)라는 기관을 두어 6세기 중엽까지 직접 지배하였.. 역사.정치.사회/파헤친 歷史 2009.09.03
1900년대, 꼭 기억해야 할 자료들 기억해야 할 자료들 순종황제 (융희) 1875년 세자 책봉. ! 1897년 황태자에 책봉. 일제의 앞잡이 이완용의 강요로 1 907년 헤이거 밀사 사건에 책임을지고 고종이 양위 하자 황제에 즉위했다. 서양식 황제 복장을 입은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이다. 손기정 1936년 8월9일 베르린 올림픽 경기장에서 24살의 나.. 역사.정치.사회/파헤친 歷史 2009.09.03
일본 제국주의의 현주소 - 류큐왕국 일본 제국주의의 현주소-류큐왕국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에서는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난다. 바로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일본은 점령지였던 한국에서 물러난 것이었다. 그러나 1879년 한국처럼 일본에 의해 강제합병된 류큐왕국은 1945년 일본이 패망한 뒤 미국의 영토였다가 1972년 독립이 아닌 일본.. 역사.정치.사회/파헤친 歷史 2009.09.03
환단고기, 위서인가 진서인가 [권말부록 | 환단고기의 진실] 제1부 - 환단고기, 위서인가 진서인가 이정훈 동아일보 신동아 편집위원 hoon@donga.com 환단고기를 전한 이유립 선생. 일본 요코하마 출생으로 와세다대 법학부를 졸업한 일본인 변호사 가지마 노보루(鹿島昇·1925년생)씨가 번역한 것으로 돼 있는 양장본 ‘환단고기(桓檀古.. 역사.정치.사회/파헤친 歷史 2009.09.03
한민족의 기원 [목차] 들어가는 말: 한국인의 특징과 그 기원에 관해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기원 추정의 근거(증거): 과학적으로 한국인의 기원을 알 수 있는 증거는 크게 여섯 가지 중요한 기준이 있습니다. 민족의 이동과 그 경로: 한민족이 메소포타미아에서 머나먼 극동(極東), 영어로 'Far East' 라고 하는 한반도.. 역사.정치.사회/파헤친 歷史 2009.09.03
亡國的 역사관 - 新羅죽이기에 답한다 亡國的 역사관-新羅죽이기에 답한다 新羅의 再現이 대한민국이다. 趙甲濟 1. 군인을 존중하던 시절에 태어난 金庾信의 장엄한 생애 『개는 주인을 두려워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책 한 권을 꼽으라고 한다면 고려 仁宗시대의 權臣이기도 했던 金富軾(김부식)이 쓴 三國史記일 것이.. 역사.정치.사회/파헤친 歷史 200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