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라 ! *** 오늘의 名言/'별을 보려면 어둠이 꼭 필요하다' pocono77(회원)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제비꽃은 제비꽃답게 피면 된다. 별을 보려면 어둠이 꼭 필요하다. 친구는 한 사람이면 족하고, 두 사람이면 많고 세 사람이면 불가능하다. 항구에 있..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09.04
시,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 쇼팽의 즉흥 환상곡 예인스 Girls at the Piano 1892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 가지만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08.11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 푸쉬킨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것 그리움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08.11
지혜로운 자의 길 *** *★* 지혜로운 자의 길 *★* 길은 떠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이 길을 만들기 이전에는 모든 공간이 길이었다. 인간은 길을 만들고 자신들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들이 만든 길이 아니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선사들은 묻..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07.27
그대에게 가는 길 - 안도현 *** 그대에게 가는 길 ...안도현 그대가 한 자락 강물로 내 마음을 적시는 동안 끝없이 우는 밤으로 날을 지새우던 나는 들판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밤마다 울지 않으려고 괴로워하는 별을 바라보았습니다 오래오래 별을 바라본 것은 반짝이는 것이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어느날 내가 별이되고 싶어서가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07.27
가는 세월 오는 세월 가는 세월 오는 세월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은 또 그렇게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으로 오고 가고 인생도 그렇게 ... 가고 오고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고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 씨름하며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는 야망을 품고 사나 봅니다 한자락 욕..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07.25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해어져라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져라. 남자는 무작정 여자에게 호기심을 갖지만. 여자는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에게 관심을 갖는다. 여자의 본심은 싸울 때 드러나고. 남자의 본성은 취중에 노출된다.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사람은 그리움을 남긴 사람. 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남긴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07.25
작은 의미의 행복 *** ♡ 작은 의미의 행복 ♡ 모래알이 모여 해변이 됩니다. 모래알이 모여 사막이 됩니다. 작은 세포가 모여 한 몸이 됩니다. 이렇듯 작은 것은 위대 합니다 작은 것에서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장 작은 것이 가장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07.25
산이 산을 떠나다 - 류시화 산이 산을 떠나다 - 류시화 "강원도 눈 쌓인 산이 보고 싶다." 제주도 서귀포 법환리 바닷가에서 겨울을 나던 중 병세가 악화되어 서울의 병원에 입원해 계시던 얼마 전, 법정 스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 소박한 소망을 이루지 못하고 줄곧 병원에 갇혀 계시다가 오늘 오전 의식을 잃으셨습니..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07.25
황혼의 멋진 삶.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권세와 명예, 부귀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결백 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