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낯설어 집니다. 눈을 감으면 먼 곳의..... 그리고 어쩌면 영원히 만나지도 못할 사람들의 삶의 그림자가 몇 개 떴다 지워집니다. 아직 충분히 젊긴 하지만 예전처럼 젊지 않다는 것을 문득 느낄때 나는 내가 낯설어집니다. 꼬부라진 길을 한도 끝도없이 걸어야 하는 외로움을 느낍니다. 외면하지 말고 세상일을 생각해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1.31
갑자기 죽더라도 갑자기 죽더라도 사람이 살다가 언젠가는 이 땅을 두고 훌러덩 떠나간다. 다시없는 귀환이기에 인생길을 따스하게 만들자 바닷가 모래위에 그린 그대의 얼굴이 파도에 지워지듯 우리는 그렇게 가는데 다가오는 일들로 가슴을 조리지 말자 세상은 생각보다 찬란하다. 살아 움직이기에 생각을 하듯 느..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1.31
이런 남자가 성공한다 이런 남자가 성공한다 1. 꿈을 가지고 있다 성공하는 남자는 어렸을때 가졌던 꿈을 늘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동심'의 순수함을 잃지 않으려고 하는 거죠. 일이 잘 될 때나 못될 때나 그 꿈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도쿄에서 조금 떨어진 지방에서 유아교육관련 기업을 운영하는 사장이 있는데, 이 사..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1.31
家訓資料 108訓 家訓資料 108訓 * 01. 家和萬事成 (가화만사성) 가정이 화목하면 무엇이든지 잘 되어 나간다 02. 苦盡甘來 (고진감래)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 03. 公平無私 (공평무사)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 04. 克己復禮 (극기복례) 욕망을 억제하여 바른행동을 한다 05. 公生明 (공생명) 공평하면 판단을 그르치지 않..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1.30
석가의 무재칠시에 대한 가르침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는 하는 일 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빈털터리 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1.30
진실보다 아름다운 거짓 진실보다 아름다운 거짓 진실보다 아름다운 거짓 가난하지만 행복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서로에게 무엇하나 줄 수 없었지만 그들에게는 넘쳐 흐르는 사랑이 있었지요. 어느날 그런 그들에게 불행의 그림자가 덮쳐 오고야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알수 없는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게 되었지요.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1.29
어느 이혼남의 글 어느 이혼남의 글 나는 결혼 10년차이다. 하지만 이혼경력 2년차이기도 하다. 나에겐 아들 한명과, 딸 한명이 있다. 그리고 아내는 없다. 그 자리를 내가 지키지 못했다. 그래서 아내는 나의 곁을 떠났다. 부부는 물방울과 같은 것이다. 두 물방울이 만나서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여느 부부처럼 우리도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1.29
삶이 힘드시거든 언제든 오세요 ★ 삶이 힘드시거든 언제든 오세요 ★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 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를 가진 커피를 드리겠어요. 어쩌면 숭늉같은 커피 일지도 모릅니다. 탈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1.29
마음이 맑아지는 글 & 사진 마음이 맑아지는 글 & 사진..♧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서..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1.29
먼 산 - 김용택 (음악) 산 - 허윤석詩. 조두남曲 - 곽신형 먼 산 - 김용택 그대에게 나는 지금 먼 산이요. 꽃 피고 잎 피는 그런 산이 아니라 산국 피고 단풍 물든 그런 산이 아니라 그냥 먼 산이요. 꽃이 피는지 단풍 지는지 당신은 잘 모르는 그냥 나는 그대를 향한 그리운 먼 산이요. 꽃이 피는지 단풍 지는지 당신은 잘 모르는 그냥 나는 그대를 향한 그리운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