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듣기 반야심경 듣기 - 아주 청아하고 맑은 박세민 스님의 독경 입니다. 소리가 안들리시는 분들은 위의 그림에서 스피커 표시(맨왼쪽)을 마우스로 누르시고, 위쪽으로 쭉 잡아 댕겼다가 놓으세요.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05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04
가장 아름다운 경이로움은 가장 아름다운 경이로움은 가장 아름다운 경이로움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가슴 안에 느낌표를 잊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가슴안에 잠들어 있는 느낌표를 깨우십시요 따스한 햇살 한줌에 길가에서 우연히 본 아이들의 미소에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04
어머니의 餘恨歌 ♧ 어머니의 餘恨歌 ♧ 쇠락하는 양반 댁의 맏딸로 태어나서 반듯하고 조순하게 가풍을 익혔는데 일도 많은 종갓집 맏며느리 낙인찍혀 열 여덟 살 꽃 다울제 숙명처럼 혼인하여 두 세 살씩 터울 두고 일곱 남매 기르느라 철 지나고 해 가는 줄 모르는 채 살았구나! 봄 여름에 누에치고, 목화 따서 길쌈..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04
女子와 어머니 ♡ 女子와 어머니 ♡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여자"는 젊어 한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낸다. "여자"는 아기가 예쁘다고 사랑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04
한국 CEO 100人의 좌우명 한국 CEO 100人의 좌우명 [0]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 - 먼저 뜻을 크게 세워야 한다 [1] 조선시대 거상, 임상옥 - 재물에 있어서는 물처럼 공평하게 하라 [2] 마산자기, 이승훈 창업주 - 땅속의 씨앗은 자기의 힘으로 흙을 들치고 올라온다 [3] 최부잣집 백산상회, 최준 창업주 - 사방 백 리 안에 굶어 죽는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04
사랑의 조미료 ♠ 사랑의 조미료 ♠ 부인이 남편에게 신신 당부하는 말입니다. "여보, 철제통 속을 절대 들여다보아서는 안돼요. 만일 당신이 약속을 어기신다면 다시는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없게 될 거예요." 아내는 늘 선반에 놓여진 조그만 철제 통에 대해 남편에게 주의를 주곤 하였습니다. 그 철제 통에는 친정..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04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인생은 반복된 생활이라고 했습니다. 좋은 일을 반복하면 좋은 인생을 나쁜 일을 반복하면 불행한 인생을 보낸다 합니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잊어 버립니다. 나를 추스르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고 격려하고 위로하고 칭찬하기도 하며 그러다가는 그 모든걸 다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04
무제 모퉁이 에서 꺾어지는 빛을 따라 나도 함께 꺾어진다. 길다랗게 그어진 전신주의 그림자 덕지덕지 붙은 부착물들은 까맣게 펄럭인다. 시멘트 냄새가 코를 찌르는 벽을 따라 가니 그 벽면에 오돌오돌 튀어 나와있는 그림자가 길게 늘어나고 중간의 매끄러운 벽면에 질세라 낙서로 "○○는 바보야"로 채..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1.31
나는 그대를 모르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천년(千年)을 넘어 기약없는 세월은 하염없이 흘러가고 그대도 흘러가고 나도 흘러가는데 오직, 영혼의 모진 번뇌(煩惱)만은 그리움에 못 박혀 흘러 가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대의 무심(無心)함을 믿고 싶어집니다. 그대가 나에게 돌아와도 나는 그대를 모르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힘에 부치는 이승..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