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시 - 꼬마인형 2005년 2월 05일 토요일

 

 

아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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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인형....................................동시.작

착한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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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드려도 오지않는 그녀마음 알길없네/마음밭에 온통상념 어떡해야 꼬드기나/인간지혜 한계있음 절감하며 작시하네/형형색색 예쁠것만 그여인이 궁금하네/

흰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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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랑길 돌아돌아 한나절을 걷고나면/마을입구 그제서야 저멀리서 보이는데/인정많은 우리동네 언제봐도 정겨웁고/형형색색 지붕색깔 그림보다 아름답지/

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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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까옷에 꼬까신에 설비슴을 얻어입고/마을어른 찾아뵙고 세배할날 다가오네/인간사가 벌거있나 서로사랑 나누면서/형형삶속 행복느껴 만족한삼 사는게지

아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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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닭이 울어재낀 을유년의 길목에서/마음속의 시심내어 읊어봄이 즐거운데/인걸간곳 모르지만 태백두보 뒤따르랴/형설지공 이한밤도 걸작토함 기다린다/

분홍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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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라진 할미꽃은 슬픈사연 갖고있죠.마음아파 길가다가 쓰러지신 할머니가.인사하듯 고개숙인 꽃이되어 피어나니.헝클어진 그마음은 할미꽃이 되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