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예술/나의 이야기

046 ‘러브인아시아 KBS’에서 나의 옛 추억을 떠 올린다

淸山에 2025. 9. 15. 14:15

봄 시즌의 텃밭 채소 관리에서 이제는 포도의 잘 익은 맛에 수확의 기쁨이 요즘의 주 시간이 되었었다.

 

이런 일도 점차 지나자 컴퓨터 앞에 앉아 고국의 뉴스와 또 유튜브의 감상에 재미를 붙여 러브인아시아 KBS’의 선택은 특별히 눈길이 갔다.

 

한국의 경제 성장에 힘 입어 생활 수준이 아주 좋게 높아졌는데 결혼 적정 연령이 되어도 결혼하지 않는 일로 혼기를 흘쩍 넘기는 한국 사회 모습에 멀리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시집오는 가족이 낯설지 않는 이제의 사회가 되었으니 그에 맞는 방송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많아졌다.

 

가까운 중국부터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 태국, 일본, 네팔, 스리랑카, 미얀마, 점점 멀리 떨어진 곳의 카자후스탄, 우주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티르키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독일, 프랑스, 영국, 그리고 미국, 멕시코, 페루 등 이제는 전 세계 곳곳에서 한국으로 시집 장가 오는 경우가 다양하여 이들의 방송 프로그램에 관심의 인기도 높아졌다.

 

러브인아시아 KBS’여러 편을 보노라니 한국의 경제 위상이 좋아 인기 선호 국가에 따라 한국에 온 외국인 체류 인구가 200만 이상이 살고 있는 자료가 나와 놀랍다. 이 프로는 2005-2015년 경의 인기 프로였던 것인데 요즘의 유튜브 영상에 그 옛 프로가 자주 떠 나도 관심으로 시청하는 중이다.

 

대부분 그들이 이곳에 시집와 자녀를 낳고 정착되는 과정의 영상에 이제는 그들의 고향을 찾아가는 방송이 나올 때 각 나라의 풍습 관습이 볼거리 풍부하여 좋았다. 이에 비췬 그들의 나라 형편의 모습은 상대적으로 잘 사는 한국의 모습과 비교가 되어 문득 나의 어렸을 때로 따라 돌아 간다.

 

내가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 4학년의 무렵이다,

부사동의 140번지 집의 옆 뜰에는 아버지가 돼지를 키워 그 돼지의 오물이 수채로 흘러 또랑물이 찌르는 냄새도 코에 베었으니 삶의 생활은 그러려니 별로 이상하지 않았었다.

 

당시 한국의 삶은 하루 세끼 식사도 마음껏 먹지 못하고 삶의 질도 밑바닥에 허덕이는 것이니 지금의 러브인아시아 KBS’에 나오는 동남아 국가 모습과 다르지 않아 당연한 삶으로 부끄러워 할 줄도 몰랐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 그렇게 못 사는 빈국 중의 빈국이었는데 말이다.

 

당시 둘째 형님은 충남대학교 재학중에 대전 근처의 미군 부대 근로자로 근무하여 가끔 집에 올 때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옷, 구두, 화장지 등에 나는 형을 기다리는 기대감이 컸었다.

 

어느 날 형님은 그 부대의 미군 장교 상관이 집에 방문하는 일정이 있어 우리는 집 주위를 말끔히 쓸고 씻어 특히 돼지 우리의 청소는 신경을 많이 썼었다. 이윽고 형님과 장교 상관이 미군 찝차를 타고 집 앞까지 왔다. 아버님과 가족에 그 장교를 소개하고 집 안팍을 돌려 보았다. 집의 마루에 앉아 무엇을 마실 기회의 시간도 없이 장시 후 형님은 돌아가는 상관의 찝차에 오르며 선물로 가져 온 베이지 색갈의 작은 선풍기가 온 식구의 눈길을 끌었다.

 

그 미군 장교가 우리 집을 방문하였을 때 분명히 코를 찌르는 수채 냄새와 파리가 우글거리는 주위 환경에 오래 머물 기분이 아니었으니 당시 형님이 열심히 근무하던 모습에 가깝게 지냈던 미군 장교는 근무자 집 현지 방문도 자연스럽게 찾아 오게 되었으니 방문 인사의 시간은 예의로 지켰지 싶구나.

 

형님이 돌아 간 후 근처의 큰 누님이 집에 찾아 와 집에 놓여진 선풍기에 합당한 가격의 돈을 집에 남기고 가져 갔다. 집에서는 언감생심 전기료 문제에서도 선풍기 사용이 어려웠을 것이고 누님은 그에 맞는 가격의 돈이 또 친정 집의 삶에 도움이 되겠기에 선풍기의 차후 처리 선택은 문제가 아니었다.

 

하물며 당시에 선풍기란 가정 집에 가지고 있는 집이 거의 없을 때라 선풍기 구경으로도 신기한 볼거리였다. 당시에 아버님이 돼지를 키워 그것이 삶의 생활비에 큰 도움이라 돼지 키우기 관리에 냄새 악취 등 어려움은 문제로 생각하지도 않았던 시절이었다.

 

내 머릿속에 남은 옛 추억에서 이런 일이 잊혀지지 않는 것은 러브인아시아 KBS’의 영상에 동감이 되어 추억으로 이 글을 남기게 되지 않았겠는가?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진학 하였을 때 형님은 부대내에서 나온 부대원들의 한국어 영어 학습 자료 책을 가져다 놓았었다. 밖의 야전 침대에 누워 이것을 열어 읽어 보니 내가 막 영어 공부하는데 여러 도움이 되어 흘미로이 책장을 넘겨 보는 시간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삶의 질이 높아져 한국의 위상이 세계의 부러움으로 국력의 자부심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물며 지금의 대한민국이 저절로 이렇게 오른 것이 아닐진대 단계별 경제성장의 틀 속에 박정희 대통령의 나라를 살리려는 국정과 우리의 부모 형님 누님 세대의 피나는 노력의 결실이지 않았을까?

 

주위에 혹자는 당시 박정희의 1960-1979 장기집권이 아니래도 되겠끔 충분했다라는 조건의 가정을 내 세우는데 현실로 남겨진 결과가 더 정확한 주장 인식이 되지 않을까? 가정의 누가 나왔더라도 당연하였으리라는 주장은 합당한 납득이 되지 않을터이라 심지어 헬 코리아(Hell Korea)라 내세우며 주장하는 자들은 친북 혹은 종북자들임에 이들은 북한의 주장을 위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흔들려는 속샘임을 우리는 똑똑히 알아야 한다.

 

작금의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거짓 선전과 만용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다음 달 4 10일 총선거의 향방에 큰 관심의 변화 기대를 걸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