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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이르게 새해를 맞는 뉴질랜드가 있어 따라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나라의 감정을 글로 쓰기로 하였다. 날자 변경선은 언제 생겼는가?
날짜 변경선(變更線, International Date Line)은 경도 180도를 기준으로 삼아 인위적으로 날짜를 구분하는 선이다. 흔히 날짜선, 국제 날짜 변경선이라고도 한다.
1884년 국제 자오선회의 International Meridian Conference에서
그리니치 자오선을 본초자오선을 국제적으로 채택하고, 그리니치 평균시가 세계 각 지역의 시계를 맞추는 시간 기준의 지위를 획득했다. 당시 회의는 26개 국이 참가했는데 대부분의 나라들이 아메리카와 유럽 대륙의 국가들이었다. 대서양 주변을 경계로 할 경우 미국, 캐나다와 유럽의 날짜가 달라지는 불편함이 있어 큰 국가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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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태평양을 가로지르면서 알래스카와 유라시아 대륙을 나눌 수 있는 경도 180도를 정하게 되었다.
이렇게 이것을 기준으로 내가 살고 있는 뉴질랜드의 2023년 0시 01분 새해를 맞아 한국의 친구들에 새해 인사를 올린다.
계묘년(癸卯年) 2023년에 문오회 모든 벗들의 가정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세계에 우뚝 떠 오르는 외교 국방 경제 무역 의료 예술 문화 등에 대국의 번영에 오르소서.
나의 새해 인사로 뜬금없이 무슨 인사가 이렇게 빠른가 의아해 하겠지만 실상이 틀리지 않듯이 이곳은 지금 2023년의 새해를 맞아 온 국민이 외치는 목소리에 들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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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대전 서울에는 아직 미련이 남은 2022년의 막바지 시간을 밀어 내느라 각 모임에서 술 잔에 혹은 2022년의 마지막 식사에 여념 없던지, 서서히 종로 거리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 듣고자 현장의 계획도 있지 않을까?
이렇게 우리는 세계가 결코 작지 않은 무한한 세상일진대 나는 뉴질랜드에서 새해 맞았다 인사 올리고, 서울의 문호회원 벗들은 설레는 마음 다듬고 묵묵히 엄동설한 감당하며 계묘년(癸卯年) 2023년을 기다리니 세계는 넓으면서도 이렇게 가까이 있는 실감을 벗들은 느껴지지 않는가?
이래도 긴가민가 하다면 여러분의 친구 남창균이가 분명 뉴질랜드에서 지금의 현 상황을 카톡 문자로 알렸고
또한 핸드 폰으로 그 문자 받아 읽는 여러 친구들이 조금씩 요지경 세상의 감정을 느끼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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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부모 품에서 낳아 한참 잘 자라야 할 시기 가장 어려운 한국의 어려움과 배고픔을 겪었던 세대라 다른 세대와 비교할 때 평균 체중과 키가 분명 작을 것이다. 그래도 우리들은 부모 형님 세대들이 이끌어 준 산업 번영의 길에 힘 입어 혹은 함께 동참하여 삶의 질 혜택을 많이 받았으니 그 어려서의 기아 고통은 감수하고도 남는다. 우리 자녀들 혹은 후대 세대들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 주면 되리라 감사하고 있다.
정치적으로 민감하게 우리의 조국 발전을 크게 저해하는 무리들의 문제가 있지만 우리들도 한 목소리 모아 지혜롭게 헤쳐 가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맺는다.
문오회 벗 모두 사랑합니다!
2023년 새해 첫 날 뉴질랜드에서 벗 창균이가
2022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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