刹 塵 心 念 可 收 知 찰 진 심 염 가 수 지
大 海 增 水 可 飮 塵 대 해 증 수 가 음 진
虛 空 可 量 風 加 系 허 공 가 량 풍 가 계
無 能 眞 先 佛 功 德 무 능 진 선 불 공 덕
티끌같은 이 마음 다 셈하고
큰 바다 저 물을 다 마시고
허공끝 헤아리고 바람 묶는다 해도
부처님 공덕은 능히 다 말할길 없네....
'문학 & 예술 > 옛시조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문 선사 - 봄에는 꽃 피고 (0) | 2009.08.29 |
---|---|
여보게 친구..... (0) | 2009.08.29 |
望 月 달을 바라보며 - 宋 翌 弼 (0) | 2009.08.29 |
古 木 - 김 인후 (0) | 2009.08.29 |
한시 - 홍랑과 최경창의 애절한 사랑 (0) | 2009.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