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샾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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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한바구니~~~~~~~~~~ 모두작 ![](http://img.yahoo.co.kr/chat1/icon/yoon_yahoo_025.g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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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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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토요일 오후에
바구니 들고 마트에서
구두도 사고 반찬도 사고 이것저것 사고
니거내거 사다가 한도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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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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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동안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는시상
바보인가 미련인가 진땀흘려 글을쓰네
구색맞춰 쓰다보니 말도안되 부끄러라
님들일랑 모를거야 속터지는 이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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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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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림에 울어지친 내영혼이 누워있다
바닥나서 더이상도 울기운도 없건만은
구걸조차 할수없는 가버린님 그리면서
니얼스런 내울음은 내안에서 피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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샾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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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박꽃이 피었네요 내마음에 웃음꽃도
바구니에 하나가득 채워다가 드리리다
구구절절 이야기에 웃음가득 한걸보니
여기님들 대한해요 글솜씨가 짱이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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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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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들어 으슬으슬 두통오니 심상찮네
바들바들 떨리는몸 이부자리 눕힐까봐
구들장에 군불지펴 뜨끈하게 찜질하고
니가옆에 함께누워 안아주면 거뜬할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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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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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보고 사귄사람 평생동안 같이살죠
바위같은 굳은믿음 기대하기 어렵지만
구차할때 풍요롤때 서로같이 즐기면서
니껏내껏 안싸우고 사랑하며 살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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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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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은 뜸하더만 요즘잘온 사브리나 ^
바람결에 들어왔나 머리결이 날리었고 ^
구만리가 보금자리 몇수읊어 갈시간만 ^
니가뭐라 하던간에 신경끄고 앉았구나 ^
내용과는 상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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