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에 살으리라

조선 통신사와 한국 문화의 흔적들 1.조선통신사 조선통신사 행렬 두루마리의 일부분(나가사끼현 지정 문화재) 대마역사민속자료관에 전시되어 있다. 한양에서 에도(동경)까지 이르는 조선통신사의 여정-- 대마역사민속자료관의 그림 임진왜란 후인 1607년(선조 40년)부터 1811년(순조 11년)까지 장장 200..

무당내력 1편 서울에서 행해지던 선거리(열두거리)굿이다. 무당내력 1편 표지 내용 부정거리 감응청배 제석거리 별성거리 대거리(최영장군거리) 호구거리 조상거리 말명거리 오방신장거리 창부대신거리 성조거리 군웅풀이 뒷전(내전) 무당내력 2편 내용 부정거리 제석거리 대거리 호구거리 별성거리 ..

한 노인이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갓을 지원군에게 작별 선물로 주고 있다. 북한 주민들이 포화를 무릅쓰고 지원군을 위해 밥과 물을 나르고 있다. 　중국 인민지원군의 시각으로 기록한 한국전쟁 사진집이 나왔다. <영광스런 중국 인민지원군>(중국 해방군화보사, 1959년)의 사..

미국 역대 대통령 취임식 장면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 1789년 4월 30일 - 1797년 3월 4일 제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 1861년 3월 4일 - 1865년 4월 15일 제 22대 대통령 그로버 클리블랜드(Stephen Grover Cleveland) - 1885년 3월 4일 - 1889년 3월 4일 제 23대 대통령 벤저민 해리슨(Benjamin ..

20년 만에 바닥 … 아랄해의 환경재앙 [중앙일보] 중앙아시아의 아랄해가 거의 사라졌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난달 16일 촬영한 위성 사진을 보면 호수가 대부분 사라지고 작은 호수 몇 개만 남았다. 아랄해는 1960년대 초까지만 해도 면적 6만8000㎢(남한의 3분의 2)로 세계에서 넷째로 큰 호수였다. ..

1951년 당시 서울사진 1951년 당시 서울사진

[간도의 한국인] 김재홍씨 수집자료 단독 공개 2 [한겨레 21돌 창간특집] ‘독립운동 씨앗’ 뿌리던 산천…그 숨결 아직도 들리는 듯 겨레의 꿈 키우던 광야…그때처럼 윤동주의 별도 뜬다네 ▲ 용정 광명중학교의 겨울풍경 용정의 광명중학생들이 1929년 겨울 어느날 교정에서 신나게 눈싸움 놀이를 하..

[간도의 한국인] 김재홍씨 수집자료 단독 공개 2 [한겨레 21돌 창간특집] ‘독립운동 씨앗’ 뿌리던 산천…그 숨결 아직도 들리는 듯 겨레의 꿈 키우던 광야…그때처럼 윤동주의 별도 뜬다네 ▲ 용정 광명중학교의 겨울풍경 용정의 광명중학생들이 1929년 겨울 어느날 교정에서 신나게 눈싸움 놀이를 하..

◆삼복三伏(초복,중복,말복)의 유래◆ ● 삼복의 유래 오행설에 의하면 봄은 木의 기운이 왕성한 계절이고, 여름은 火의 기운이 왕성한 계절이며, 가을은 金의 기운이 오앙성하고, 겨울은 水의 기운이 왕성한 계절이다. 이 伏(복)은 오행설에서 '가을의 서늘한 金의 기운이 여름의 뜨거운 火의 기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