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정치.사회/파헤친 歷史 824

구로공단·창신동 봉제공장 근현대 유산으로 보존된다

구로공단·창신동 봉제공장 근현대 유산으로 보존된다 정유진 기자 sogun77@kyunghyang.com 구로공단과 창신동 봉제공장 등으로 대표되는 과거 여성 노동자들의 삶의 공간이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보존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7일 기자회견을 열어 “구로공단, 창신동 봉제공장 등 역..

고구려의 성까지 포함시켜서 늘려 중국 “만리장성은 4만리장성” 주장

중국이 이만리장성이라고 해서 봤더니, 황당하네… 동북공정 일환, 수교 20주년인데 또 역사왜곡 [쿠키 지구촌] 중국 국가문물국(문화재청에 해당)이 옛 고구려와 발해 영역이던 지린(吉林)성과 헤이룽장(黑龍江)성까지 만리장성이 연결돼 있었다고 5일 발표했다.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

신해혁명 밑거름 된 장즈퉁 총독의 ‘후베이 신정’

신해혁명 밑거름 된 장즈퉁 총독의 ‘후베이 신정’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272> 장즈퉁(왼쪽)은 외국인을 가장 많이 고용한 지방관이었다. 1906년 군기대신으로 자리를 옮기기 전까지 18년간 후베이 신정(湖北新政)을 주관했다. 1903년 5월, 즈리(直隷) 총독 위안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