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정치.사회/파헤친 歷史 824

굶주림에 조국 등지고 '이반 박'으로 새 삶[Russia 포커스]

[Russia 포커스] 굶주림에 조국 등지고 '이반 박'으로 새 삶 [중앙일보] 러시아 한인 이주 150년 … 본지가 찾아낸 '박양남 족보'로 본 고려인의 삶 1863년 여름~가을 무렵 연해주 노브고로드 경비대 부근(현 포시에트항)에 13~14세대의 한인 가구가 등장했다. 러시아 땅에 처음 출연한 한인이다. ..

6·25 停戰직전… 이승만·아이젠하워, 서로를 극도로 불신[오늘의 세상]

[오늘의 세상] 6·25 停戰직전… 이승만·아이젠하워, 서로를 극도로 불신 원선우 기자 [韓美 극비 서한 비밀 해제] 국제 지도자 停戰협정 찬성에 이승만 "나약함을 자백하나" "한국의 反共포로 석방은 유엔司 권위에 대한 폭력" 아이젠하워, 이승만 맹비난 6·25전쟁 정전(停戰) 직전 이승..

‘글씨 인심’ 후했던 위유런, 쑹즈원·쿵샹시에겐 인색

** ‘글씨 인심’ 후했던 위유런, 쑹즈원·쿵샹시에겐 인색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323>김명호 | 제324호 | 20130526 입력 대륙 시절, 부총통에 선출된 경쟁자 리쭝런(李宗仁)에게 축하인사를 건네는 심계원장 위유런(오른쪽 둘째). 1948년 4월 29일, 난징. 다음날 감찰원장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