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는 연습 마음을 비우는 연습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갖게되면 얻은 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은 어느듯 짧은 여운으로 자리잡습니다. 또 다른 하나를 원하며 채워진것 보다 더 많이 바라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렇듯 욕심은 끝없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한것을 모르고 잃고 나서야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20
아전인수 我田引水 아전인수 我田引水 1. 남의 딸이 애인이 많으면 행실이 가벼워서이고, 내 딸이 애인이 많으면 인기가 좋아서이다. 2. 남이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치맛바람 때문이고, 내가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높은 교육열 때문이다. 3. 며느리에게는, "시집을 왔으니 이집 풍속을 따라야 한다." 딸에게는, "시집가더..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18
부부(夫婦) 싸움의 1. 2. 3. 4. 5. 부부(夫婦) 싸움의 1. 2. 3. 4. 5. 가정(家庭)이란 공동체(共同體)에서 부부간(夫婦間)의 의견(意見)다툼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의견(意見) 다툼을 할 때에는 반드시 다섯 가지 조건(條件)을 지켜라. ▶ 일.- 일어난 일만 가지고 다투라. 일어난 일을 넘어서 성격(性格)이 어떻고, 나한테 무얼 해주고, 과거..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18
不飛不鳴 不飛不鳴 불비불명 사기(史記)》의 〈골계열전(滑稽列傳)〉에 나오는 말이다. 제(齊)나라 위왕(威王)은 날마다 음주가무뿐 아니라 음탕한 놀이도 서슴지 않고 즐기며 정사는 중신들에게 맡겼다. 이에 정사가 문란해지고 신하들 사이에도 질서가 잡히지 않았으나 누구도 함부로 나서서 위왕에게 간언..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16
인생, 그렇게 사는 겁니다 인생, 그렇게 사는 겁니다.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 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 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16
집착(執着)은 왜 오는가 집착(執着)은 왜 오는가 집착(執着)은 왜 오는가 근본(根本)은 번뇌(煩惱)입니다. 번뇌(煩惱) 때문에 집착(執着)을 일으키고 집착(執着)에서 오욕(五慾)이 생기고 오욕(五慾)에서 더욱더 집착(執着)을 일으키게 되니까 그 집착(執着)의 행방(行方)을 따라서 육도(六度)를 윤회(輪廻)하는 인간이 되고 천상(..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12
아득한 옛생각 - 국 악 (글 : 외로움 - 법정) -외로움- 혼자 사는 사람들만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세상 사람 누구나 자기 그림자를 이끌고 살아가고 있으며, 자기 그림자를 되돌아보면 다 외롭기 마련이다. 외로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는 무딘 사람이다. 너무 외로움에 젖어 있어도 문제이지만 때로는 옆구리께로 스쳐 가는 마른 바람 같..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12
출가 스님이 내게 말했다. [명상음악] 출가 "그대와 같이 총명한 젊은이가 어찌 출가하지 않는가?" 내가 말했다. "나는 출가한 지 이미 오래요. 그대들 스님네는 어찌 출가하지 않으시오?" 단지 제 집을 떠나 산문(山門)에 드는 것을 출가라 하지 않는다. 머리 깎고 중이 된다고 해서 모두 출가라 하지 않는다.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11
자기 마음을 살피라 자기 마음을 살피라 "부처님께서 어느때 특별한 법을 말씀하신적이 있다. 과거생에 업(業)때문에 과거생에는 잘 살았는데 금생에는 못산다거나 축생으로 태어날 수도 있다." 악도에 떨어지는 근본을 추구하여 보면 삼독이란 무명에서 비롯 된다... 탐심이 많은자는 왜 아귀보의 귀신으로 떨어지는가?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11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배경음악 - 탁발승의 새벽노래 정태춘) 빈 마음 사람들이 그처럼 매혹되어 있는 모든 것, 그리고 그것을 얻기 위해서 그처럼 골몰하고 있는 것, 그러한 것은 그들에게 아무런 행복도 가져다주지 않는다, 사람들은 골몰하고 있는 동안에는 그 갈망하는 것 속에 자신들의 행복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손에 들어오자마자 그들은 다시 안..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