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세상이 힘들다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힘들다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 안에는 소중한 꿈이 있고 주어진 환경에서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이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불안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에 작은 촛불을 하나 밝혀 두면 어떤 불안도 어둠과 함께 사라지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24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좋은 집을 지으려 하기보다 좋은 가정을 지으십시오 호화주택을 짓고도 다투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막살이 안에 웃음과 노래가 가득한 집이 있으니 크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작게 시작해야 할 때가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바람..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23
기러기들의 지혜 > 기러기들의 지혜 V자를 그리며 하늘을 날아가고 있는 기러기들의 모습을 보며 그들이 왜 그런 형태로 날아가고 있을까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V자를 그리며 날아가는 기러기 무리는 혼자서 날아가는 것보다 최소한 71퍼센트는 더 넓은 거리를 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각각의 기러기가 젓는 날개짓..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23
사람 사는거 거기서 거기더라 사람 사는거 거기서 거기더라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 사는 일 다 거기서 거기고 다 그렇더란 말입니다. 能力 있다고 해서 하루 밥 네 끼 먹는 것도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남들 쓰는 말과 다른 말 쓰던가요?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 인줄 알고 살면 그 사..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21
내가 머문 자리는 아름답게 새가 나뭇가지에 잠시 앉았다가 날아간 다음 그 나뭇가지는 한동안 흔들 리며 날아간 새를 기억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이와 같이 저마다 지나간 자리에는 남기고 간 흔적들이 남게 됩니다. 세월이 지나간 자리에는 제행 무상(諸行無常)을 남기고 봄이 지나간 자 리에는 새로운 열매가 맺기 시작하고,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21
젊었을때는 인생이 무척 긴것으로 생각하나 젊었을때는 인생이 무척 긴것으로 생각하나 법정스님 말씀중에서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21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과 같은 人生[인생] *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과 같은 人生[인생] ♡ 이 世上[세상]에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老後-老年[노후-노년]은 아무도 避[피]하지 못하는 모두의 切實[절실]한 現實[현실]이다.! 그것을 豫見[예견]하고 準備[준비]하는 사람과 自己[자기]와는 無關[무관]한 줄 알고 사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老年 四..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21
당신의 향기 당신의 향기 당신이 입고 벗어놓은 셔츠에 내 손길이 닿아 코끝으로 가져 갑니다, 거기엔 지금도 잊을수 없는 당신의 향기가 베어져 있습니다, 바람에 날리며 전해져오는 당신의 향기가 가슴을 먹먹하게만 합니다, 후회할 일들만 가득 만들어 놓은 나의 사랑은 지금도 당신을 찾아 떠나는 나그네인걸..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21
흙 냄새 그리워지는 봄 - 김홍성 흙 냄새 그리워지는 봄 - 김홍성 흙 냄새 그리워지는 봄 - 김홍성 봄이오면 흙 냄새 맡으며 걸어보는 길 마음과 생각을 살찌우는 산과 들의 흙 냄새가 그리워 진다 흙속에는 언제나 삶이 진행되고 그 삶속에서 수많은 생명이 살아 숨쉬는 곳이 흙이다 좋은 땅에서 좋은 열매가 맺듯 좋은 땅에서 맑은 샘..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21
10월의 아침 - 박소향 10월의 아침 - 박소향 바람은 차고 거리는 조용하다 하늘만한 그리움을 꿈속에 풀어놓고 지치도록 걸어 들어 간 새벽의 갈 숲 환하게 뚫린 담장의 내벽이 다 닳아버린 햇살을 안고 저리도 고옵게 물들어 간다 가마귀 날아간 산그늘 아래 단내나는 가을이 달아오른 가슴을 잠재우기 전 저리 혼자 알몸으..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