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엔 까맣게 타 들어간 알갱이 내 속마음인양 정겨울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위로 떨어지는 알갱이 그 위에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부드러운 크림 당신의 품속으로 스며드는 나인 듯 조심스레 떨어트려 봅니다. 맑고 투명하던..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2.07.21
세월에 마음 뺏기지 말자.. 세월에 마음 뺏기지 말자. 한번 흘러가면 다시 오지않을 덧없는 세월에 마음까지 따라가지 말자! 세월은 언제나 우리의 삶에 무거운 짐만 싣고 오지 않았던가! 무거운 짐.. 빨리 벗어 버리려 애쓰지 말자! 세월은 우리 곁은 떠나갈 때도 그 무게를 짊어지고 가지 않던가! 무엇을 얻고 잃었..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2.07.18
英 포츠머스 해군기지 방문記 英 포츠머스 해군기지 방문記 고성혁의 영국여행記 2부 / 트라팔가 기념관의 시계는 넬슨 제독의 사망 시각인 3시13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고성혁(회원) 1. 영국 해군의 고향- 포츠머스 해군기지 그림 : 포츠머스항(A표시)은 영국해군의 고향이다. 잉글랜드 남서부의 햄프셔주의 포츠머스는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2.07.16
당신보다 소중한 친구는 없습니다 우리는 1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 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습니다. 소심하게 굴기엔 인생은 너무나 짧습니다. - 카네기 -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이해해줄 수 있..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2.07.16
* 마음은 사고 팔지 못해도 줄 수는 있다 * * 마음은 사고 팔지 못해도 줄 수는 있다 * 생각은 우물을 파는 것과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흐려져 있지만 차차 맑아지니까요 살다 보면 진정 ...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는 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많았습니..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2.07.16
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 . ♡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 우리 엄마는 남의 집에 가서 그 집 청소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사람들은 우리 엄마를 가정부라고 불렀다.. 왜.. 왜.. 우리 엄마는..남의 집 일을 하는 건지... 나는 이해 할 수 가 없었다... 한참 사춘기 였던.. 나는 엄마가 챙피했다... 그리고.,. 그런 일을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2.07.15
훌륭한 인재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한 인재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윤이며 최대의 자산이다.라는 조선 후기의 거상 "임상옥 "의 말처럼 사람은 가치를 창조하는 무형 자산이자 인적 자산이다 특히 사업을 하는 경영..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2.07.15
내가 지켜야 할 모퉁이는 어디인가? 내가 지켜야 할 모퉁이는 어디인가? 趙甲濟 '不毛地帶'라는 소설의 모델이었던 故 '세지마 류조의 遺言'(新井喜美夫)이란 책을 읽다가 재미 있는 漢文이 보였다. 일본 종합상사 이토추 商社 회장을 지낸 세지마가 후배에게 써준 글이 '守一隅 照千里'(수일우 조천리)였다. 그 뜻은 "자신에..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2.07.14
슬픈 301번 버스 - 슬픈 301번 버스 - 연우/느림보 거북이 그 사람 언제나 301번 버스를 타고 웃으며 내게 왔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수 없이 바뀌어도 그 사람 나를 보러 먼길을 찾아 왔었습니다 그 사람 나를 사랑 하였기에 또 미치도록 내가 사랑 하였기에 간절한 그리움과 보고픔을 채우려고 꿈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2.07.14
언니 졸업하던 날, 나도 학사모… 가슴 찡했죠6년차 베테랑 안내견 미담이의 '알콩달콩 이야기' 언니 졸업하던 날, 나도 학사모… 가슴 찡했죠6년차 베테랑 안내견 미담이의 '알콩달콩 이야기' 고은경기자 scoopkoh@hk.co.kr입력 안내견 경력 6년차인 미담이가 파트너인 김경민씨와 호흡을 맞추며 길을 안내하고 있다. ●삼성에버랜드 제공제 이름은 '미담'입니다. 시각장애인들의 길잡이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