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인이 9일간의 천국 만들기 어느 부인이 9일간의 천국 만들기 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간절히 빌었습니다. "하느님! 빨리 천국에 가고 싶어요. 정말 힘들어요." 그때 갑자기 하느님이 나타나 말했습니다. "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소원을 들어줄 텐데 그 전에 몇 가지 내 말대로 해보겠..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2.07.10
이 땅의 50대 이 땅의 50대 우리는 우리를 이렇게 부른다. 동무들과 학교가는 길엔 아직 맑은 개울물이 흐르고, 강가에서는 민물새우와 송사리떼가 검정 고무신으로 퍼올려 주기를 유혹하고, 학교 급식빵을 얻어가는 고아원 패거리들이 가장 싸움 잘하는 이유를 몰랐던 그때 어린 시절을 보낸 우리는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2.07.09
人테크의 기본 - 사람 사귀는 법 . 人테크의 기본 - 사람 사귀는 법 . 영국에서 만든 한국 안내서에 . '한국에서 기업을 성공시키려면 개인적인 인맥을 파고 들라'고 . 했을정도로 우리네 풍토에서는 '사람과 사람의 인연'을 어떻게 맺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공여부가 판가름나게 된다. 실제로, 우리의 주위를 잘 살..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2.07.09
가족 'Family'이란 단어는 가족 'Family'이란 단어는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란, 'Father and Mother, I love you'의 각 단어 첫 글자를 합성한 것 입니다. 그 뜻을 알고는 이내 부끄러뭉을 느꼈습니다. 나는 왜 입 밖으로 직접 말하지 못하고 있는지 항상 가슴 속으로만 품어 왔지만 정작 하지 못한 말.. 해 드..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2.07.08
언니가 부치지 못한 편지 언니가 부치지 못한 편지 3년 전, 달랑 아들 하나 남겨 놓고 마흔 셋에 갑작스럽게 사고로 죽은 언니의 방에는 언니가 책상으로 쓰던 조그만 밥상이 놓여 있었다. 그 밥상 위에는 두 빰만한 크기의 빨간색 라디오 하나가 있었고, 두꺼운 노트 한 권이 놓여 있었다. 문득 오래 전에 돌아가신..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2.07.07
중년의 그림자인 외로움이여 중년의 그림자인 외로움이여 죽도록 누군가를 그리워한다 해도 내가슴에 남겨진 고독이라는 서글픔을 채워주지는 못하는것 사랑도 그리움도 모두 흘러간 세월속에 옛추억이 되어 묻혀 사라져 가고 중년의 가장 자리에 우뚝선 설글픈 중년의 마음이여! 영원히 아닌 짧은 생을 살면서 그..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2.07.07
어느주부의 감동글 - 울고 있습니다 어느주부의 감동글 - 울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누가 좋다고 할수있겠어요.. 그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2.07.06
나이 먹은 백수들이여 "까불 지 말라" 나이 먹은 백수들이여 "까불 지 말라" 60대의 후반의 老夫婦가 자녀들을 모두 분가 시키고 단 둘이서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는 데 왕년에 한 가락하던 남편은 은퇴하여 늙은 백수 건달이 된 뒤로는 별로 할 일이 없어서 허구 헌날 집에 처 박혀 있 거나 근처공원으로 산책이나 하는 것이 고..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2.07.06
인생은 가위 바위 보다 인생은 가위 바위 보다 한 남자가 매우 예쁜 여자가 있어서 프로포즈를 해서 결혼했습니다 얼굴은 눈부시리 만큼 예쁘고 아름다운데 살아보니까 너무 게을렀습니다. "아이고! 내가 눈이 삐었지 저걸 못 봤구나." 그래서 부지런한 여자가 너무 그리워서 적당한 때에 그 여자하고 이혼을 했..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2.07.06
돼지가 하늘을 볼 때 돼지가 하늘을 볼 때 요즈음은 돼지도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게 컵만한 크기로 유전자 변형을 시킨다. 하지만 걸레는 아무리 깨끗하게 빨아도 걸레일 뿐... 결코 행주가 되지 못하는 것처럼 돼지는 그냥 돼지일 뿐이다. 돼지는 크기와 종류에 관계없이 목뼈가 아래쪽으로 굽어 있어서 아..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