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이동파(移動派) 화가 러시아 이동파(移動派) 화가 * Special Knowledge <347> [중앙일보] 지배계층 위한 그림은 싫다” 열차로 러시아 누비며 무료 전시회하던 그들 러시아의 ‘이동파(移動派·Peredvizhniki)’ 화가를 아십니까? 19세기 러시아에선 영하 40도의 추운 겨울에도 그림을 든 채 열차로 시베리아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 문학 & 예술/화폭의 예술 2011.09.06
운곡 강장원 작 36점 서설 금강산 망양대(부분) 금강산 망양대 부분 1987년도 개인전 작품-14 1987년도 개인전 작품-13 1987년도 개인전 작품-12 1987년도 개인전 작품-10 1987년도 개인전 작품-9 1987년도 개인전 작품-8 1987년도 개인전 작품-7 1987년도 개인전 작품-6 1987년도 개인전 작품-4 1987년도 개인전 작품-5 1987년도 개인전 작품-2 .. 문학 & 예술/화폭의 예술 2011.09.04
소정 변관식 - 1899. 3.19 1976. 2.17 세기가 되기 직전의 조선에 태어난 변관식은 가장 한국적인 화가라 평가받는 화가입니다. 정식으로 교육을 받은 것도 아니면서, 그리고 시대의 화풍에 따라가는 것도 아니면서 말이에요. 단지 직접 눈으로 익히고, 발로 밟으면서, 스스로 개발해낸 화법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이 땅의 산수를 그려낸 화.. 문학 & 예술/화폭의 예술 2011.09.04
겸재 정선의 한양 진경 서울은 풍수지리학에서 말하는 명당의 조건을 거의 완벽하게 갖춘 천하으뜸의 명당이다. 삼각산이 조산이고, 백악산이 현무가 되며, 낙산이 청룡, 인왕산이 백호, 남산이 주작이 되어 거대한 비단 주머니꼴을 하고 있다. 거기에 동쪽의 안암산, 서쪽의 안산, 남쪽의 관악산이 한겹 둘러싸서 겹주머니 .. 문학 & 예술/화폭의 예술 2011.09.04
춘화도 2점 마당엔 활짝 핀 나무가 한 그루, 마루 위엔 소담스런 풀꽃이 담긴 화분이 두 개가 있고 그리고 두 켤레의 신발이 마루 위에 올려져 있다. 빈 방석의 주인들은 아마도 발 넘어 방안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랑을 나누고 있을것이다. 1900년대 이후의 그림이긴 하지만 우리 민화 중의 춘화도는 매우 점잖다.. 문학 & 예술/화폭의 예술 2011.09.04
소경팔경도 - 안견 ~ 소경팔경도 ~ 소경팔경도는 안견이 그렸다고 알려져 있는 여덟 폭의 산수화이다. 가로 31.1Cm, 세로 35.4Cm 크기로 비단 바탕에 수묵을 사용하여 그린 이 그림은 화첩의 형태로 꾸며져 있으며,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원래 '소경팔경'이라 함은 중국 호남성 동정호의 남쪽 영릉 부근, 즉 .. 문학 & 예술/화폭의 예술 2011.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