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 배움 2055

무명(無名)의 설움을 겪던 명태, 어쩌다 국민 먹거리가 됐을까

무명(無名)의 설움을 겪던 명태, 어쩌다 국민 먹거리가 됐을까 입력 : 2013.12.12 09:00 한식이야기. 명태 때는 조선시대 후기, 함경북도 명천(明川)에 사는 어부는 어제와 다름없이 나무로 만든 허름한 배를 이끌고 고기잡이에 나섰다. 추운 겨울이기 때문일까. 잡히는 물고기가 별로 없어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