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시 - 야심한밤 2005년 2월 05일 토요일

 

 

분홍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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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밤................................필오는분만작

분홍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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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야들 맛있겠다 단물나는 자두좋아.심심할때 한입물면 새콤달콤 향도좋고.한여름이 되어서나 자두너를 보겟구나.밤새도록 꿈속에서 자두하고 놀아보자

착한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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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하게 웃음짓는 러시아의 백신미인/심심찮게 유혹하는 밤거리의 늘씬몸매/한적한곳 찾아들어 옷고름을 풀어볼까/밤이깊은 러시아엔 타는내음 살비린내/

아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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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목에 방울매야 새양쥐들 맘편한데/심정만은 알겟지만 나서는자 하나없고/한심한게 인간사도 이런겪음 맞이하니/밤새깊어 생각해도 선후가림 어렵두라/

흰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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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성인 이내마음 컴앞에서 행시하니/심리또한 싱숭생숭 한잔술로 달래면서/한겨울밤 지내려니 마음속에 밀려오는/밤하늘에 그님소리 멀리멀리 퍼지누나/

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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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밤 행시방이 눈에띄어 들어왔네/심심하다 이곳에서 사행시를 배워보니/한이없는 생각속에 정리안되 쩔쩔매네/밤이깊어 야심하고 님들글은 범상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