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 : | 호프한잔------필 오는 분만 -------동시작 |
맑은 | : | 호호웃다 운놓칠라 얼른필을 느껴보며/프랑스의 샹송처럼 달콤한시 지어보자/한수한수 걸쳐있는 시속에선 우리삶과/잔잔하게 흘러가는 호수같은 모습있지 |
착한늑대 | : | 호색한량 착한늑대 여우찾아 사행시방/프롤레타 젊은시절 그런날도 있었건만/한정없이 여인네의 옷고름만 생각쿠나/잔잔하고 부드럽게 깊은계곡 들어가오/ |
아사도 | : | 호사다마 좋고나쁨 인생삶의 번복속에/프르름의 대나무는 절개곧은 선비인데/한잔술에 한수읊음 詩仙놀음 자축인가/잔권할이 없다하니 마음허전 쓸쓸하네/ |
분홍꽃비 | : | 호로로롱 산새소리 귀기울여 들어보네.프더더덕 날아가네 푸른안개 저너머로.한가로운 흰구름은 솔숲위에 걸려있고.잔잔하게 흐른물은 계곡사이 걸쳐있네 |
후리지아 | : | 호호부는 겨울밤의 화롯불앞 소박한정/프릴달린 멋진옷은 못입어도 즐겁다네/한방쓰는 형제우애 그것또한 진국이라/잔정깊은 그때사랑 무척이나 그립구나 |
랭보 | : | 호사다마 무섭다네 호사다복 되었으면/프리지아 님만나니 좋은일이 맞다지만/한편으론 걱정되네 어떤나쁜 일닥칠까/잔머리를 굴렸지만 답은전혀 안나오네 |
햇살 | : | 호호불면 먹는호빵 왜갑자기 생각날까?프라이팬 구워먹는 호떡맛도 생각나고/한심하게 먹는것이 자꾸생각 나는것이/잔반남김 저녁들을 시원찮게 먹음인가 |
민트 | : | 호미곶에 해가뜨니 온누리에 광명있네/프라하의 체코에도 붉은태양 쏫구치고/한반도에 남북통일 그날올까 손꼽히고/잔물결에 호수처럼 요정되어 기도하네 |
'문학 & 예술 > 사행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행시 - 늑대세상 2005년 2월 05일 토요일 (0) | 2009.08.12 |
---|---|
사행시 - 호색한량 2005년 2월 05일 토요일 (0) | 2009.08.12 |
사행시 - 멋진늑대 2005년 2월 05일 토요일 (0) | 2009.08.12 |
사행시 - 승무합장 2005년 2월 05일 토요일 (0) | 2009.08.12 |
사행시 - 고사성어 2005년 2월 05일 토요일 (0) | 2009.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