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시 - 멋진늑대 2005년 2월 05일 토요일

 

 

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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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늑대-------------------------------동시작

아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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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부리니 매혹이여 눈팅하니 불러보고/진수行詩 올림위에 와락당긴 속내마음/늑늑하여 쩝쩝하나 자리앉음 인내려니/대물림에 쓰인싯글 여러님과 나누려네/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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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인생 살고파서 이리저리 생각모아/진실되게 살아가려 노력하며 살아봐도/녹녹찮아 우리삶이 그렇지만 힘을내어/대로행진 하는듯이 씩씩하게 나아갈래

착한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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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드러진 강한남자 착한늑대 아룁니다/진짜로요 바람끼가 많은것이 죄인가요/늑장여색 정신없이 치맛자락 이리저리/대범하게 은밀한곳 찾아가선 힘을쏟네/

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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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친구 모여있는 행시방이 그리워서/진짜바쁜 와중에도 틈만나면 드나드네/늑대같은 친구들도 알고보면 좋은사람/대범하고 센스있는 랭보친구 착한늑대

분홍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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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춘향 나들이에 봄바람아 불어와서.진달래꽃 분홍꽃잎 한잎두잎 흩날려라.늑장부린 향단이가 허겁지겁 달려올때.대바구니 꽃을따던 춘향이가 웃는구나

후리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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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드러진 자세건만 섹서폰의 흐느낌은/진한여운 발걸음을 잡아매어 두는구나/늑골따라 흐른전율 가슴마저 후벼파니/대한듯이 그려지는 그리움의 슬픔일까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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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드러진 그대님은 내삶에서 기쁨이요/진면목을 보여주는 여러모습 인간다워/늑대모습 그모습만 빼버리면 좋겠지만/대범한듯 보여지는 여러모습 다좋아라

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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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의고향 파리에서 패션쇼를 하는구나/진선진미 뽐을내어 활기차게 행진하고/늑대레김 하얀색의 동방예의 강조하며/대쪽같은 한국인의 우아한미 과시하네